호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최춘식)는 11월 26일 상지관(3호관)앞을 비롯한 주요 건물 출입구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은 이날 캠페인에서 장애학생 인식을 제고하는 내용의 팸플릿을 나눠준데 이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장애학생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호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최춘식 센터장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장애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장애학생들의 권리보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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