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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박성민 “여야 떠나 (정의당) 장혜영에 연대”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21/01/26 [01:38]

與 최고위원 박성민 “여야 떠나 (정의당) 장혜영에 연대”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21/01/26 [01:38]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최고위원은 정의당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에게 "여야를 떠나 연대한다는 마음"이라면서도 "50대 남성 위주의 국회 문화와 권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25일 오후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장 의원의 입장문을) 읽고 나서 '많이 두려우셨을 텐데 용기를 많이 내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번 김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정의당이 그동안 주장한 내용, 가치들이 상처를 많이 입었을 것"이라면서 "그간 진보 진영에 기대를 걸어 준 국민께도 많은 상처를 드린 일"이라고 평했다.


다만 "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란 점에서 민감한 부분이 있었을 텐데 정의당 차원의 대응이 굉장히 빨랐다"며 "피해자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응이 굉장히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과거 대응에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있다. 저희 당 내부에서도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자성하면서 "50대 남성으로 대표되는 국회 문화 자체"에 대한 한계를 지적했다.


한편, 1996년생인 박 최고위원은 올해 25세로 역대 최연소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활동 중이다.

편집국 신종철 선임기자 s13418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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