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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들 후원하는 '민정연'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30 [22:41]

'사각지대'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들 후원하는 '민정연'

이수현 기자 | 입력 : 2021/01/30 [22:41]

▲ 민병덕 의원실에서 가진 '민족정기바로세우기연합회' 후원금 전달식  © 이수현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들 중, 매월 3명에서 5명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민족정기바로세우기연합회'(민정연. 회장 강석현) 회원들이 그 실천의 주인공들이다.

 

이 단체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환경에도 노출되지 않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찾아 개인 맞춤형으로 경제적인 지원과 찾아가는 생활 상담을 펼치고 있다.

 

민정연은 평소 다양한 인재들의 커뮤니티를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과 경제적 지원을 작년에 이어 올 1월 30일 오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유족 중 장학금 지원과 생활의 어려움, 거동불편, 지병과 싸우는 3인(편종무 유족, 신민재 유족, 이무웅 유족)을 선정해 경제적 지원과 앞으로의 대책을 나누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아름다운 희망 나눔을 놓지 않겠다는 민정연은 2011년 설립되었으며, 한민족의 역사 연구와 교육, 학술연구 개발은 물론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권익보호와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남북 분단극복을 위한 폭 넓은 생활과 문화교류사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번 후원 활동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어려운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민병덕 국회의원과 민정연 후원회장인 (주)트리플지텍 유승환 대표이사가 동참했다.

 

▲ 민정연 강석현회장과 이무웅 유족  © 이수현 기자

 

▲ 민병덕 의원과 신민재 유족  © 이수현 기자

 

▲ 김식경 회장(유승완 후원회장 어머니)과 편종무 유족  ©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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