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대통령 3·1절 기념사 “동북아방역협력체 北 참여하면 한반도평화 물꼬 될 것”

제102주년 3·1절 기념사…“언제든 일본 정부와 대화 나눌 준비”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3/01 [19:34]

문대통령 3·1절 기념사 “동북아방역협력체 北 참여하면 한반도평화 물꼬 될 것”

제102주년 3·1절 기념사…“언제든 일본 정부와 대화 나눌 준비”

이성민 기자 | 입력 : 2021/03/01 [19:34]

문재인 대통령은 1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에 북한이 참여한다면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상생과 평화의 물꼬를 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참여를 시작으로 북한이 역내 국가들과 협력하고 교류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서도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전쟁불용, 상호안전보장, 공동번영이란 3대 원칙에 입각해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