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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시, 학교‧유치원 급식소 위생 합동점검

식중독 예방을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5:17]

[밀양시] 밀양시, 학교‧유치원 급식소 위생 합동점검

식중독 예방을 통한 안전한 급식 제공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3/04 [15:17]

 

밀양시는 3월 개학을 맞아 식중독 집단 발생과 코로나19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급식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급식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월 3일부터 10일까지 학교‧유치원 등 52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위생법 제88조 2항에 따르면 집단급식소를 설치·운영하는 자는 집단급식소 시설의 유지·관리 등 급식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위생관리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합동점검반은 급식소 내 ▲급식시설 기기 세척·소독 ▲급식실 정기 방역소독 ▲손소독제 비치 ▲냉장·냉동고 적정 온도 유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밖에도 급식에 자주 사용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을 수거해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과 잔류농약 검출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 급식 위생 상태를 점검하겠다”며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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