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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봉래초, 병설 유치원 초등학생 첫걸음

교직 40년차 정혜숙 1학년 담임, 신임 한혜진 교사 인터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3/07 [08:24]

고흥봉래초, 병설 유치원 초등학생 첫걸음

교직 40년차 정혜숙 1학년 담임, 신임 한혜진 교사 인터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3/07 [08:24]

 

 



고흥봉래초등학교(교장 장재수)는 2일(화) 오전 병설유치원 신입생 4명, 재원생 7명,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7명이 모인 각반 교실에서 병설유치원과 봉래초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담임교사 소개와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선물 증정, 학교장 축사 순으로 약식으로 진행했다. 


병설유치원 한혜진 교사는 입학식을 맞는 소감을

 “‘첫’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긴장과 설렘을 줍니다. 첫 발령, 첫 출근, 첫 학급, 첫 학부모님들, 첫 동료 교사분들, 그리고 첫 아이들. 오늘 이 모든 ‘첫’들과 함께 ‘첫 입학식’을 무사히 마쳐보았습니다. 

 




사실 지금은 이 처음을 잘 넘겼는지조차도 의문이지만 첫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니 이제야 ‘내가 선생님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미숙하지만 나의 첫 학급의 첫 아이들과 함께 교직 생활의 첫 번째 해를 행복하게 보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해야 할 일도, 갖추어야 할 소양도 많겠지만 이 처음의 긴장과 설렘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 말했다.

( 봉래초 병설유치원 한혜진교사)

봉래초 정혜숙 교사는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은 아이의 첫걸음과 함께하는 교사이고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은 분명 행복한 교사입니다. 아이의 일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분명 감사하고, 영광스럽고 행복한 교사임을 입학식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오늘 입학식에서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맑은 눈과 학부모님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올 한 해 우리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다치지 않고, 칭찬과 격려로 사랑 듬뿍 주며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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