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준 편]줄기세포 사건 관련 취재보고서

죽음이 뒤바꿔버린 정해준씨 '가자! 광화문에 동학혁명 정신으로!'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1/20 [14:41]

[정해준 편]줄기세포 사건 관련 취재보고서

죽음이 뒤바꿔버린 정해준씨 '가자! 광화문에 동학혁명 정신으로!'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1/20 [14:41]
▲故 정해준 열사가 할복한 후 분신 자결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플러스코리아

 
[제6편] 2월 3일 대검찰청 출입기자실 기자단 간사가 회의 결과를 이메일로 보냈다며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밤 8시경 숙소에 들어와 이메일을 읽으니 ‘신뢰할 수 없는 언론사. 중대한 정보를 함부로 줄 수 없어’라는 요지로 ‘대검찰청 출입기자실 상주를 불허 한다’라는 결정을 했다는데, 물어 보니 10여명의 기자들이 만장일치로 통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간사가 밝힌 언론사를 보면 ‘연합뉴스, MBC,KBS, 한겨레, 오마이뉴스..’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 민주주의에서 몇 명이 작당하여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것을 선명하게 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기자가 기자실에 출입을 못한다? 나는 이 문구에 한숨과 함께 더럽게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여기서 줄기세포 진실 밝히기가 좌절되고 마는가하는 상념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눈을 뜨니 새벽 2시가 넘어서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잠든 사이 같이 있던 동료기자가 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에 올려 버렸고 대검 간사의 파렴치함이 밝혀지고 말았습니다.전화는 빗발 쳤으나 휴대전화기는 꺼버리고 향후 대책에 대해서  '이자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 아니 진실을 밝히려면 어떻게 해야 옳은 방법인가' 하고 수많은 고뇌를 한 끝에 청와대, 검찰청 등 어느 곳에서 자결을 할까하고 마음으로 서서히 결정하게끔 시간이 흘렀습니다.즉 자결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에 당분간 알리지 말고 기자단 간사와 협상하여 그래도 추방한다면 자료를 공개하는 수순이 맞을 것인데, 먼저 알려져 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 창피하기도 했고, 불명예스런 상을 잉태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서가 될 장문의 글을 신문사 자유방담란에 올렸습니다.
 
"NO 제 목 글쓴이 날 짜 조회 1439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듯 통곡이 찾아 옵니다. 2006.02.04./이복재  951

이미 모든 물체에 생명이 있고 또 정령(精靈)이 있는 것으로 믿었던 우리 민족이었습니다.일월성신은 물론이고 산천초목이나 기암괴석(奇岩怪石) 같은데도 정령이 있는 것으로 믿고 숭배하였던 민족이었습니다. 현재는 유기물과과 무기물 또는 생물과 무생물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지만 ,그때의 원시시대에는 이러한 판별을 할 수 없었으므로 모든 물체에 정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숭배하였던 것입니다. 주재신(主宰伸 )하ㄴ.님... 우리 민족은 이런 민족 이었습니다.

단군설화에는 한.님의 아들 환웅(桓雄)이 세상를 잘 다스리고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므로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삼위태백의 땅을 개척토록 하였다는 설화가 아닌 현실...환웅이 삼천명을 이끌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가 신시(하 ㄴ.님의 마을)를 수도로 정하고 세상을 감화 시켰다고 단군 설화는 말하고 있습니다. 환웅은 북방민족 중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을 가진 우두머리로서 나라를 건설하는 데에 하 ㄴ.님의 뜻에 따라 시행하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일찍이 이러한 민족,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했던 민족 이었습니다.물론 애니미즘(Animism)이라고 치부한 사람들도 있겠지만요...그러나 홍익사상(弘益思想)은 단군 성조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을때 건국이념으로 선포한 홍익인간은 우리 민족의 정치이념인 동시에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던 보편적인 인간사상이 아니겠습니까?

이럴진대... 중앙지검 기자실은 좁아서 인터넷 신문은 오로지 오마이뉴스만이 상주한다고 쳐도 대검 기자실은 자리도 넗ㅂ고 얼마든지 상주하고 출입할 공간이 있습니다. 중앙지검에서도 한발짝 뒤로ㅓ 물러서(중앙지검도 연합뉴스가 기자단 간사임) 대검으로 왔는데 이러한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대검 기자실에서도 연합뉴스 간사가 회의를 부치려고 하자 경향신문,국민일보, YTN 기자가 나서서 "그러한 룰이 깨진지가 언제인데 다시 그러느냐,타당치 않다"라고 말해서 회의가 무산된 적이 있었습니다.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듯... 눈물도 흐르고 그 이메일을 보는순간 `황우석박사`란 말만 하였습니다.술이라도 마셔야 겠기에 많이 마셨습니다.그래야먄 고동치는 심장을 잠재울것 같아서... 대검 기자단 간사인 X기자가 보내온 전언 입니다. 

“======================================= 중략.... 대검 기자실 회의를 열어 e-조은뉴스 출입문제에 대해 토론 과정을 거쳐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아쉽게도 출입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만장일치로 나왔습니다. 주된 이유는 수사기관의 보안 문제 등 중요한 정보가 오가는 공간을 신뢰가 쌓이지 않은 언론매체에 개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대검 출입규정이 만들어질 경우 현재 출입사에 대한 기자실 출입문제도 재조정해야 한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대검 기자실 출입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략.... =================================== 

원래는 2006. 2. 1. 결정이 났었나 봅니다. 메일을 잘못 보내서 3일날 다시 보내온 것입니다. 연햡뉴스 간사의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100%가 어떻게 나온단 말입니까? 공산주의도 아닌데... 이는 몇몇이 짜고 이런짓을 벌인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묵과 될 사항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온통 새하얀 머릿발이 솟구치는 분노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녕 사실이라면 ,이런것이 기자란 말입니까? 대한민국이 월드컵4강 신화를 일으킨 저력의 대한민국이냔 말입니다. 이것이 한민족이 중국대륙을 호령하던 역사의 주인공이냔 말입니다. 이것이 언론의 자유,민주주의를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는 참여정부에냔 말입니다. 이것이 진정 소크라테스와 공자가 말한 "중용"이란 말입니까? 이것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맞기는 맞습니까? 언론이 억압을 당하던 유신시대,5공시대... 박정희,전두환 시대입니까?
 
언론이 언론을 억합하는 그러한 일을 저는 당했습니다. 박정희는 그렇다쳐도,이젠 신사대주의 모화사상인 미국 일본에 기웃거리는 언론지가 얼마나 많습니까/ 생각하면 심장이 머져 버릴것같은 울화통이 치밉니다. 지금이라도 온 몸에 신나를 적시고 검찰청으로 청와대로 가서 분노를 표시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뭐하는 짓이냐고...“
중략(http://www.e-goodnews.co.kr/bbs.html?Table=ins_bbs78&mode=view&uid=1439&page=1)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를 보내왔고, 또 글속에 내포되어 있는 “온 몸에 신나를 적시고 검찰청으로 청와대로...”라는 단어에 놀란 시민들이 큰일 날 것이라며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사무실로 한통의 급보가 전해 졌습니다. 본인은 61년생이라면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몹시 떨리는 음성으로 ‘황우석..’이라며 자살했다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면서 지금까지의 나에 관한 상념은 사라지고 큰소리로 ‘마음을 진정하시고 기사로 내보내야 하니 황우석이 어쨌다는 것입니까?’라고 물으니 ‘주위에 유서가 있는데 황우석을 지지하는 사람이 몸에 불을 지르고 지금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처음 택시기사와 함께 발견하고 옷으로 끌려고 하니 많은 양의 기름을 부어서인지 걷잡을 수 없어 경찰과 소방서에 전화하고 기자님 생각이 나서 전화합니다. 이대로는 즉사할 것 같습니다’ 라며 설명하고 유서내용을 알려 주었습니다.

[속보]황우석 지지자 분신자살 기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동학혁명 정신으로` 이복재 기자 

    4일 06시경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 장 군 동상앞에서 정해진씨가 `동학혁명 정신으로`라는 유서를 남기고 온 몸에 신나를 뿌리고 자살을 기도 하였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목격한 이성기(46)씨와 택시 기사는 곧바로 경찰서 및 병원에 연락하고 e-조은뉴스에 제보하였다.

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황우석 박사의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 중단 진실 규명을 위하여

2.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하기 위하여

3. 황우석 박사의 세계적 줄기세포 연구가 없는 진실조작 및 도적질, 음모세력 차단을 위하여

4. 나의 이와 같은 황우석 파동을 두 눈을 뜨고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보고 있을수 없다.

2006년 2월 2일 정해진

제보자인 이성기씨는 불길이 삽시간에 번져 경찰이 도착하고 소방차가 도착하여 불길을 잡는데 어려웠다면서, 이런 정도의 불길이라면 사망했을 것 같다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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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제보와 제보자가 불러준 대로 기사화했기 때문 이름도 틀리고 유서 쓴 날짜도 틀렸습니다.이성기(46세)씨와 나는 울면서 전화상 대화였기 때문에 자꾸만 초점이 흐려져 ‘다시 불러요!’하면서 이 짧은 문장을 수십번을 더듬거리며 써나갔습니다.

이 기사가 나가자 서프라이즈에서 그의 글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서프라이즈에 들어가 보니 30분전에 이 글을 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심장이 점점 더 요동치고 있다 
등록 : 바다(정해준   조회 : 228  점수 : 105  날짜 : 2006년2월4일 05시28분  

가자! 광화문에 동학혁명 정신으로!

1.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연구 중단사태 진실규명을 위하여.

2.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연구 재개를 위하여.

3. 황우석 박사의 세계적 줄기세포 연구업적 진실조작 및 음해 도적질 음모세력 처단을 위하여.

4. 나는 위와 같은 사태를 두 눈을 뜨고서는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

5. 저 한줌의 무리들을 처단하지 않고 서는 우리들은 물론이고 자녀들의 미래는 없다.

6. 진실을 조작하고 국민을 기만한 mbc의 매국질을 처단하자.

7. 친일 매국질 수구어용 나팔수 반 민족 반 통일 반 민주 반 개혁 친 외세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처단하자.  

이러한 사실을  종로 경찰서에 정해준씨가 누구냐 라고 신원 정보를 취재하니 자결한 사람이 정해준씨라는 것도 모르고 있어 , 이 분이 분신자결한 장본인이 틀림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서프의 글쓴 번호와 제목 글쓴이를 알려 주었고 이를 근거로 하여, 종로서에서는 정해준씨 유가족들에 급히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두고 황까 집단으로 불렸던 과갤이나 비난 사이트에서는 '필자와 정해준씨가 짜고 한일이다' 라고 비난했었습니다.

세계사에 전무후무한 일이었습니다. 사망자를 경찰보다 더 빨리 알았고, 그 경찰에게 서프라이즈 글과 아이피를 근거로 제보했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30분만에 분신 자결한 분이 정해준씨라는 것을 정확히 알아 냈던 것입니다.

사망자를 제보받고 단 한 시간만에 정확히 알았기에 수사기관에서도 언론사에서도 대단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은 필자가 황우석 박사 사건 전문기자로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불가능 했었습니다.제보자는 시청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갑자기 치솟는 화염을 보고 택시에서 내려 옷을 벗어 끌려다 실패하고 경찰과 소방서에 알린 후 저에게 제보했었고, 그 분이 이성기씨이며, 황우석 박사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지자였습니다.

연합뉴스,YTN 등 주요 언론사는 필자와 인터뷰하며 이 사실을 취재해 갔으며, 필자는 그 날 눈물을 흘리며 하루 종일 뛰어 다녔습니다.

전날 검찰청 기자실 출입금지 이메일 통보를 받고 죽을 결심을 한지 두어 시간만에 벌어진 정해준 열사 분신 자결 소식을 접하고 다시 살기로 마음먹었던 것입니다.

황우석 비난론자들은 그 전부터 필자에게 비방과 인신굥격을 넘어 사진을 게재해 놓고 세모,네모등으로 분탕질을 치며 소설가로 명명했었는데,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이복재가 소설을 쓴다라고 기를 쓰고 덤벼들었습니다.

기사에는 수많은 댓글로 애도를 표시했는데, 그중 이 자는 죽음을 놓고 사기꾼에게 속은 것을 안다면 얼마나 원통할 꼬 라며 죽음에 대해 조롱과 비난을 가했는데 아이피 추적 결과 특정 정당사람이었으며 필자에게도 음해를 가해왔었던 장본인 입니다.또한 현재 지지사이트로 위장하여 안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분신자살이라..... XXX 06/02/04 [07:11]   
만의하나 분신자살이 오보가 아니라면 과연 줄기교 신도다운것에 박수를 보낸다....적어도 줄기교신도라면 이 정도는 용기는 있어야...그런데 훗날 그의 죽음이 사깃군에 놀아난 개죽음이라는걸 그의 가족이 알게 되면 이 얼마나 황당하고 원통하랴

개념없는 황빠들... XXX 06/02/04 [07:31]   
분신이 사실이라면 텔레비젼 뉴스에 왜 나오지 않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그러니 느그들이 개념없는 황빠라는 것이다.지능이 없어도 유만부득이지

분신을 하려면 집화 도중에 방송사 카메라 있을때 하지꼭두새벽에 이순신 동상앞에서 죽음의 굿판을 벌리겠냐?천하에 미련곰탱이들 같으니라구...대가리는 장식품으로 달구 댕기는가

희대의 사깃군 한 사람이 XX 06/02/04 [07:50]   
결국 순진한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 가다니...이 죄를 어이하랴.....황구라 추종자들을 보면 순진한 것인지 모자란 것인지 황씨 본인이 텔레비젼에 나와서 처음에 PD수첩에서 난자제공 관련 윤리문제를 보도했을때 그는 노성일을 방패삼아 자신은 난자제공문제는 모른다고 했다.뿐만 아니라 어떻게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한테 난자요구를 하겠는가. 그것은 도의적으로도..학자적 양심으로도 말도 안된다며 카메라를 향해 눈도 깜짝하지 않고 하더니,하지만 모르기는 커녕 자기가 데리고 있는 미혼의 연구원에게서까지 동의서를 직접 받고 난자를 얻어낸것이 드러났음에도 철썩같이 믿는 저 믿음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이닞...각설하고 황씨가 모두다 맞다고 칩시다.그렇다면 황씨가 사이언스에 어째서 논문을 취소했으며 서울대 교수직은 어째서 던져버렸을까? 이래도 눈치를 긁지 못한다면 지능에 문제 있음
 
이런 쓰레기도 기자라니... XXX 06/04/14 [20:14]   

개잡년 민노당잡년 찾으며 심지어는 여성과 남성의 성기까지 읊어댔던 허접 쓰레기의 장본인이 바로 이복재 기자라니...충격이다
XX 뉴스는 기자를 쓰레기로 채우는가 .아무리 허접한 인터넷 사이트라도 그렇지 시정잡배만도 못한 언어폭력을 서슴치 않는 자가 XX뉴스 기자라니.. 

개념없는 황빠들아 XXX 06/04/14 [21:24]   
사기꾼을 옹호하는 것들이 우리 국민이냐?

이 사람은 필자와 전화통화한 적이 있는데 항상 조국을 위한다며 진보세력이라고 자처하고 다닌 사람으로서 필자에게 심한 욕설을 가하고 황우석 사건에서 손을떼게 할 요량으로 인신공격을 넘어서 도가 지나쳐 필자가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하자 사라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지지한다니 기가 찰 일입니다.
 



정해준씨 죽음, 애도의 댓글 3만여개
분신하기 30분전에 유서 남기고, 장례는 `시민장`으로

 
애도를 표하며... 국민의 한사람 06/02/04 [13:44]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가 없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면서 까지 주장하고자 했던 그 분의 뜻이 오늘날 기득권 자들에게 울리는 경종이라고 생각된다. 과거의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 버렀던 언론이 이제는 배가 불러 터져 국민의 참된 눈과 귀가 되어 주기는 커녕 진리를 은폐하는 또 다른 기득권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니 이 분의 숭고한 뜻은 그들의 새까만 양심을 찌르는 일침이라고 생각된다. 권력의 뒷 자금을 대기에 바쁜 대기업들 공권력의 중심인 검찰은 권력의 손과 발이 되어 짝짝꿍하는 작태를 정화하고 일깨우는 용광로라고 생각된다. 참 기성 신문의 기사들을 읽으면서 이권에 눈이 멀어 저들 입맛에 맞겨 써가는 숙고되지 않는 기사들 보면서 이 분이 죽음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많은 댓글을 살펴 보고 또 정해준씨의 행적과 취재를 위해 거리를 쏘다녀야 했습니다. 눈물을 차마 보일 수 없어 장례식장인 세란병원을 나와 골목 한 귀퉁이에서 소리를 내며 눈물범벅인 채로 내 자신을 대신해 먼저 간 것 같아 죄스럽고 이러한 세태를 부추긴 수구기득권 세력들이 한없이 원망스러워 한참을 울었습니다.

[속보] 황우석 지지자 끝내 숨지다
분신 자살 며칠전에 결심한 듯      

[e조은뉴스=이복재 기자] 4일 오전 6시경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분신 자살을 기도했던 정해준씨 세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불길을 잡을 수 없을 정도였고,소화 후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 였다"고 말하면서 "자살하게된 동기라든지 목격자를 찾는다"고 말해, e조은뉴스에 제보자의 증언과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에 사망한 정해진씨의 글을 알려 주었다.

또한, 세란병원 관계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했고 사망한 시각은 7시 45분경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고 정해준씨의 시신은  세란병원(02-737-0181) 영안실에 안치 되었으며, 가족이나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상태이다.

끝으로 고 정해준씨의 글 중에 분신을 결심하게 된 동기의 글을 올린다.

등록 : 바다(정해준)   조회 : 181  점수 : 85  날짜 : 2006년1월28일 16시04분  

현재 황교수님의 조사는 이런겁니다. 쌀 기르는 기술자 황우석과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이 합작하여 대한민국 떡을 만들기로 했다.

황우석은 볍씨 뿌리고 거름주고 추수하여 101가마니의 쌀을 만들어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에게 전달했는데, 떡이 아니라 죽이 만들어졌다.

이를 보고 설대 정명희는 애초부터 쌀이 없었다는 명판결을 했다. 이에 황우석은 101가마니 쌀이 죽이 된 경위를 밝혀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검찰은 쌀이 죽이 된 경위는 밝히지 않고 엉뚱하게 볍씨가 쌀이 된 경위의 잘못이 없는지만 따지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거름값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감사중이다. 

정해준씨의 큰 자제와 부인을 만나 그간 행적을 살펴보니 70년대 열사지방인 중동국가들 중 이란에 파견된 산업역군이었으며, 귀국후 화물업계에서 근무, 몇 년전부터는 트레일러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고향이 전북 남원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정해준씨는 시민장으로 치르지 못하고 죄인으로 죽은 것인 양 3일이 된 새벽에 그가 살고 있었던 부산으로 옮겨져 화장되는 비운을 맞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해준씨의 죽음을 놓고 지지단체 관계자들은 시민장으로 치르려고 했으나 가족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의 죽음을 놓고 자로 재는 듯 인상을 받았으며, 줄기세포 사건의 핵심으로 떠오르는데 기필코 막겠다는 세력이 침투하여 초라한 장례식을 치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민단체 민초리가 지난 날 우를 떨쳐 버리고 다음달 3일 추모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 진실이란 겉으로 휘황찬란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가슴속에서부터 품어져 나오는 것이라야 진실을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준씨의 의로운 죽음이 마치 황우석 박사 개인 지지자로 비하하는 듯한 움직임이 있는데, 그의 유서에는 동학혁명 정신으로 개혁을 요구했고 친일청산과 수구기득권세력 중 매국세력들 처단해 달라는 것이며,국익과 관련 한미 FTA와 줄기세포 진실을 밝혀 달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황우석을 지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황우석 박사 한 사람을 위해 죽지 않았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하며, 그가 조국을 위하고 민족을 생각한 애국심만은 영원하도록 산자들이 나서서 그의 죽음을 가지고 다시는 장난질 치지 못하게 철저한 조사와 방증자료를 모아 진실을 알리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민초 07/01/22 [16:15] 수정 삭제  
  힘내시고 진실을 밝혀 주세요
고지가 바로저긴데 07/01/28 [08:49] 수정 삭제  
  기가 막힙니다. 그런 말하는 분께서는 자기 목숨 내어놓으면서 가치없는 일에 끼어듭니까? 아들오 회계사로 반듯하게 키워놓은 훌륭한 분이 어머니 앞서서 죽음을 택할 때 오죽하였겠습니까? 제발 리복재 기자 그만 음해하세요.
분개한사람 07/01/31 [21:10] 수정 삭제  
  리기자님의 취재보고서를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하겟습니다.그들은 왜 죽음까지도 장난질을 하는지...누가 진정한 국민이고 매국노라 칭합니까? 다같은 국민인데 다같은 뜻을 가지고 있고단지 이해관계가 틀릴뿐인데,황우석을 떠나 왜 그렇게 매도하고 음해하고 비방질을 일삼는지 모르겠어요. 리복재 기자님이 걸어 온 길 누구나 압니다. 저들은 단지 손으로 하늘을 가리며 음해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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