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면장 김용진)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중심지 상가 화분 내놓기 운동을 추진했다. 창평면은 전국 최초 슬로시티 마을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가 화분 내놓기 운동을 추진해 창평면 중심지 거리 상가 앞에 수국 화분 200개를 배치했다.
한편 창평면은 ▲문화유산과 관광시설 관리 ▲사회복지행정 추진 ▲지역과 소통 하는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등 10대 핵심과제 25개 평가지표로 진행된 2020년 전남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배부된 화분은 수상에 따른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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