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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의 정의.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3/04/04 [22:39]

봄.

봄의 정의.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3/04/04 [22:39]
 

 
詩作/ 강욱규

어둠 뚫는 굴착기
따뜻한 빛이 보인다.

부정 나무 찍는 도끼
끈질긴 고목 쓰러진다.

희망 부르는 어머니
놀이터서 한창 불운과 놀다
부르심에 웃으며 뛰어 온다.

이유 없는 친절
가만히 오가는 사람들 만나
웃음 주고 미소 베푼다.

조건 없는 사랑
바램 있던가? 원함 있던가?
그냥 와서 그냥 기쁘게 하며
원하는 대로 애정 퍼준다.

홍익인간
온 세상에 걸쳐 있다.
어느 하나 바라지 않는 이 없다.
누구에게나 이롭지 않을 수 없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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