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총무과·영원면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직원 25명, 영원면 양파 농가 찾아 양파 수확 동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21:03]

정읍시 총무과·영원면 직원들,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직원 25명, 영원면 양파 농가 찾아 양파 수확 동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6/08 [21:03]

정읍시청 총무과 직원들과 영원면 직원 25명은 8일 오후 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영원면 흔랑마을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이 어느 때 보다 심각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 도구와 생수, 간식 등도 직접 준비했다.

 

이날 직원들의 일손 지원은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을 투입해야 하는 농가에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몸은 힘들지만, 영농철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