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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서-문-노의 삼각 편대와 새튼의 黃죽이기?

무균미니돼지,2004년 2~7월까지 황우석과 정치, 삼성은 몸통인가?...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2/07 [02:51]

(12)서-문-노의 삼각 편대와 새튼의 黃죽이기?

무균미니돼지,2004년 2~7월까지 황우석과 정치, 삼성은 몸통인가?...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2/07 [02:51]
 
줄기세포게이트 진실보고서

[제12편]일명 ‘황까 수뇌부’란 소위 엘리트라고 불리 우는 S대 자연과학 계열 교수들이 이번 황교수 죽이기에 대거 참여 했는데 특히 서정선이 회장으로 있는 마이크로젠의 주주인 ㅂ씨 , ㄱ씨등은  자신들의 회사 방어를 위해 자체적으로 S대 출신 백수들을 모아 ‘황우석 죽이기’ 특공대를 조직 합니다. 

ㄱ씨는 과학자 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전도유망한 여성과학자로서 한 동안 과갤의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황까 알바’들의 연락, 조정, 정보 교환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과갤 내의 여론 형성을 주도 한   사람입니다  

이때 등장한 전 현직 교수 급들의 연령대는 40에서 50대 이며 70세에 달하는 고참 들도 있습니다. 지지자로 위장해 온 이 대학 출신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나이를 먹고 안먹를 떠나서 애매모호한 글과 말로써 지지자를 현혹하여 진실을 말하는 네티즌들을 주로 집중 공격해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등 일반인과 멀티닉으로 융단 폭격을 가합니다.대표적인 사람이 XX오X라는 사람으로 나이가 70이 가까운 사람입니다.후에 정확히 기술됩니다. 

이들은 ‘특명  2005’에 의해 추후 밀어닥친 국외세력 알바, 소위 ‘프리메이슨 계’와 ‘ 바티칸 계’, ‘라엘리안 계,  ’템플러 계‘,  ’미중앙정보국(CIA) 계‘ 등과 혼합되어 합동 작전을 취하기도 합니다. 

일반 네티즌들에게 생소한 이들 ’황까 알바‘의 존재는 간첩을 방불케 하는 점 조직망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실체  파악이 어려워 알바가 존재한다는 막연한 예감과 추측만이 가능하였으나 최근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추적으로 그 실체가 들어 난 것입니다 

황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끝난 작년 5월 12일 이후 대부분의 직업적 알바들은 철수 한 상태이며  일부 정식 직원급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 하고 있는데,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XXX(이자가 누구인지는 줄기세포 사건을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이면 짐작 할 것임)이란 사람은 친노 골수분자로서 본래 ’노빠‘사이트인 서프라이즈를 ’황빠‘ 들로 부터 재탈환하여 본래의 완전한 노빠 정치사이트로 재활시킨다는 야심찬 목적을 가지고 악착 같이 황빠 박멸작전을 펴고 있는 대표적 황까입니다.  

그의 본명은 박00 이며, 68년생으로서 Y대학 물리학과 출신입니다.  외동딸을 두고 있는 그는 경기 모 노사모 회원이며, 우리당 기간 당원이기도 한데, 컴퓨터 분야에도 소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당이 추진하고 있던 4개 법안의 통과를 위해서는 국회의장 권한으로 경호권을 발동 반대자를 모두 몰아내고 통과 시켜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을 하는 위험인물인데 서프라이즈에서도 그의 이와 같은 파괴적 논리를 적용  황빠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짓을 해도 좋다는 식의 막가파식  행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몇 명 안 되는 반황 그룹의 수장으로서 최근에는 외부로부터의 지원을 받아 수명의 황까 알바를 고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자 외에도  반황 바티칸계열등 일부 조직은 소수이나마 아직도 그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열흘 굶어서 도둑질 안한다면 그는 과연 성인 군자입니다.”라는 속담에 걸맞게 이것이 알바들이 이 사건에 황까로 참여 하게 된 동기이며 주제어이기도 합니다. 

300조가 되던  300억이 되던 내 주머니로 단 일전 한 푼 들어오지 않을 그런 환상적인 숫자가 도대체 왜 중요한가 하는 물음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차라리 오늘 한 끼의 라면이 내 고픈 배를 채워주고, 나를 살아가게 한다는 절망감으로 하루하루를 지나는 그들에게 애국심이란 그야 말로 사치중의 사치인 것입니다. 이들 ‘황까 알바’들의 신상과 사진 ,활동 상황, 조직의 실체에 대하여는 앞으로 자세히 언급될 것입니다.
 
▲2005년 2월12일과 13일, 사이언스지에 논문이 실렸고 세계 각지의 언론은 두 교수가 포함된 황박사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헤드라인에 싣기 바빴다. '인간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한 배아 줄기세포 첫 개발'이었다. 藥(약)이나 수술 대신 인간 배아에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조선일보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배아 배양기술은 文信容 교수가 전담
黃교수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이끌어낸 文信容 교수가 바로 「음지에서 일해온」 전형적인 과학자이다. 이번 성과로 그는 「양지」로 드러나게 됐지만, 언론 보도에 거의 노출된 적이 거의 없었다. 2002년 과기부 산하 프론티어사업단 세포 유전체 사업단장에 선정되면서 겨우 이름이 오르내린 정도. 

 그러나 그가 없었다면 이번 연구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다. 체세포 복제 기술과 관련된 연구진은 黃교수가 선정한 반면, 나머지 인간 배아 배양 기술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文교수의 선발작업을 거쳤다.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가만히 앉아서도 어느 과학자가 얼마만큼의 연구성과를 내는지 꿰고 있는 사람』이라고 그를 평했다. 文교수는 1948년 충남 아산에서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 기사에서 보면 문신용 교수가 바로 「음지에서 일해온」 전형적인 과학자이다. 『가만히 앉아서도 어느 과학자가 얼마만큼의 연구성과를 내는지 꿰고 있는 사람』 세계적인 성과에도, 文교수는 여전히 黃교수에게 功(공)을 미룬다.

즉, 전체 기사를 보면 인간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문신용교수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습니다. 기사에도 배아 배양기술은 文 교수가 전담 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황까 알바들중에는 문신용이 배양한게 아니라 문신용은 지휘만 했고 배양을 한건 아니라는 말장난을 했습니다. 배양팀 마저 황박사 밑에 와서 배양을 했기 때문에 황박의 관리 책임이라는 논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즉 문신용은 잘못이 없고 황 박사만 잘못했다는 것으로 몰아가려는 고도 황까들의 장난입니다.

문신용 찬양 기사를 보면, 황박사가 배반포를 담당했다는 것은 명시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마도 황박사가 다한것처럼 보일까봐, 문신용 교수를 띄워 준다고 배아 배양기술은 문신용 교수가 전담이라고 굳이 서브 타이틀을 잡은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놀라운것은 '또 같은 해에는 인간의 체세포를 소의 난자에 삽입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해 냈다.' 바로 이부분 입니다. 배반포까지 갔다는 것은 줄기세포 배양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윤리적으로 말이 많은 이종간 복제 인데 그럼, 당시에 왜 이종간 복제를 하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의사들만 인간 난자를 취급할수 있습니다. 즉, 수의사인 황박사는 어쩔수 없이 소난자에 인간체세포를 주입하는 이종간 복제를 한것입니다. 

 작년 8월경부터 인간난자로 연구를 할수 없는 상황에서 황박사는 동물연구를 재개했습니다. 황박사의 주 종목은 역시 동물인데 그중에서도 형질전환된 무균미니돼지가 있습니다. 무균미니돼지 부분 역시 황박사가 선도하고 있던 기술입니다. 

 형질전환된 무균미니돼지는 인간의 면역체계가 주입되어 인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박사도 2006년 1월 12일 기자회견에서 사람과 가장 비슷한 무균미니돼지에서는 줄기세포배양을 자체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추론 가능한것이, 돼지 난자에 인간체세포를 주입하여 복제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돼지난자는 어렵긴하지만 사람 난자보다 다루기 쉽다고 합니다. 

과연 무균미니돼지로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보건복지부에서 새로이 제'개정을 서두르고 있는 생명윤리법안에는 이종간 복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연구를 막아 볼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기존 황박사의 연구 자격을 박탈한 것도, 사이언스 논문 철회로 해당 논문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과연 황박사가 사이언스 논문만 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논문의 내용도 반드시 인간체세포복제 연구여야 한다는 기준도 없습니다. 단지 복제연구관련 논문이면 되는 것입니다.

윤리문제를 따지더라도 여성의 난자를 취하는 것보다, 돼지 난자가 가능하다면 이는 인간복제가 아니라 치료복제를 목표로 하는것이기에 오히려 더 윤리적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당장 장기를 만들어서 교체하는 수준도 아니며, 그렇다고 신경세포소생술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환자의 세포를 만들어 내고 병의 진행형태를 직접 관찰해서 치료약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필자가 2006년 1월 "무균미니돼지가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정답(http://pluskorea.net/bbs.html?Table=ins_bbs76&mode=view&uid=173&page=1&section=)"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예측했는데,그런데 바로 무균미니돼지로인해 제약부분이 문제가 생길것으로 판단,황박사가 오히려 돼지 난자를 사용해서 저비용으로 맟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 제약과 의료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한마디로 세계 제약산업이 뒤집어 지고,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가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를 방해하고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강대국의 강탈음모에 동조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려는 집단,그들이 황까 알바들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무균미니돼지로 배아줄기세포 연구 하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서 - 문 - 노 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아직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신용의 재검증  요구에 관한  기사  연합뉴스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황우석 교수의 2004년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 저자인 문신용 서울대 의대 교수는 20일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2004년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교수는 아직 조사위의 출석 요청은 받지 않았지만 출석을 하면 논문 재검증을 스스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YTN은 전했다.
문 교수는 논문의 재검증 사유에 대해서는 "모든 것은 조사위에서 말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황교수팀이 2004년 2월 사이언스를 통해 발표한 이 논문은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황우석·문신용 서울대 교수가 교신저자(주요저자)이며 김선종·박종혁·박을순·유영준·구자민 연구원, 안규리·황정혜 교수,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등도 등재돼 있다.
황교수팀은 당시 10여명의 난자공여자로부터 얻은 총 242개의 정상난자에서 30개의 배반포배아를 얻은 뒤 최종적으로 1개의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확립했다고 논문에 보고했다.”

그런데  여기서 제기되는 의문중의 하나는 2004년도 논문상 교신 저자는 문신용이었다는 점입니다.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논문에 교신 저자로 올라 있음에도, 논문 조작 여부를 조사 해달라고 요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신용은 말하기를  자신이 교신 저자로 올라가 있었던 것조차 인쇄된 논문을 받아 볼 때까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문신용이 2004년도 논문을 죽이려 했던 것은 순전히 노성일과의 관계 때문으로 보입니다. 일이 계획된 대로 이루어 지지않음을 보고 새튼을 끌어 들인 것 같습니다 

문신용 교수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단장이었습니다.

노성일이 신청해 놓았다는 “자가핵치환 줄기세포에서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특허는 2004년도 황교수의 사이언스에 필적하는 성과물이며 오히려 황교수의 논문보다 한걸음 진일보한 노벨상 후보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것은 ‘신경 세포로의 분화’라는 말 그대로 황교수가 행한 연구의 다음 단계로서 실질적 활용단계까지 이른  발전적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논문을 권대기 연구원도 작성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노성일이 제출한 특허는 국내에서는 노성일 단독입니다. 황교수도 그때 까지는 국내 특허를 제출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유영진,이유진,구자민 등이 나름대로 이에 관한 특허 문의를 하고 다녔던 듯 싶습니다.  이 자료들은 네티즌들의 추적에 의해 모두 밝혀졌습니다. 

황교수만 죽어 준다면 노성일은 일약 노벨상 후보감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특허의 선점과 해외 특허도 차츰 준비해 나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신용의 말대로 2004 년도 논문도 조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신용이 총대를 메기로 했는데 일이진행과정 중 새튼이 이미  2003년 3월 9일 미국 특허를 선점했었음을 알아냅니다.

이들은 이 문제에 관하여 새튼의 방한시 일종의 묵계를 맺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이들이 맺은 새튼과의 묵계(이것이 바로 이 사건의 본질적 내용입니다)   

새튼은 한국측 서-문-노 삼각편대가 진행해 오고 있는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냉정하게 계획하고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튼으로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오직 특허 한 가지뿐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 입장이었으므로 굳이 마다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노성일이 특허를 신청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노성일이 체세포 배아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어떻게 노성일이 이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을까?

노성일은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지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정란 줄기세포가 아닌 인간 배아 체세포 줄기 세포에 관한 특허와 논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일입니다. 황우석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결실은 결국 눈물의 씨앗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문신용의 세포응용 연구사업단 홈페이지는  문제가 터지자 줄기세포 관련논문을 모두 삭제 은폐합니다. 
 
▲은폐전 홈페이지     © 플러스코리아

앞에서 이미 게시된 사진이지만 특허와도 관련 있는 사항이므로 다시 올립니다.  노성일은 이 시기에 모두 3편의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은폐후 홈페이지     © 플러스코리아

▲논문 세포치료 기반구축을 위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용기술 개발 연구기관 ‘성삼의료재단’ 이사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연구책임자: 노성일     © 플러스코리아

이에 관한 정부의 감사 내지 조사는 한 번도 이루어진 일이 없습니다. 
 
2004년 2월 13일 황우석,문신용은 시애틀에서 2004년 논문 관련 인터넷
 
▲한재각 민노당 간부    
이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윤리논란이 또 다시 일어납니다 국내에서는 천주교와 한기총의 강력한 연구반대 성명이 발표됩니다. YWCA,참여연대,여성민우회 등의 자칭 시민단체에서도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정부와 황교수의 연구중단을 압박합니다

UN에서도 로마 교황청을 위시한 몇 몇 국가들의 긴급제안으로 유엔 산하에 인간배아복제문제를 다루는 윤리위원회를 설치하여 복제인간 금지를 결의하게 합니다.

서울대조사위 맴버였던 법대 박은정교수가 이 위원회의 한국대표로 참석하였고 황교수도 유엔에 불려나가 증언합니다. 카톨릭계의 생명윤리 문제제기는 주로 참여연대 소속 카톨릭인을 통해 터져나옵니다.

한재각(현 민노당 정책실장)등 참여연대 소속 반황 그룹들이 민노당으로 옮겨간 후 민노당 소속 카톨릭 계열들이 적극 반황으로 목소리 높이는 바람에 민노당 전체가 반황 그룹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박은정은 참여연대에서 뿐만 아니라 세포응용연구 사업단 멤버로서,유엔 내 윤리문제 한국측 위원으로서, 서울대 조사위원회 위원으로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2004년 2월 14일  황우석 교수 인터뷰

황우석은 상업적 목적으로 제공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스카웃제의 거절, 줄기세포를 증식하여 3군데 나누어 보관하고 1급 보안령을 내려 줄기세포 접근하는 인원을 제한한다는 요지의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특히, 특허 지분과 관련하여, 60%를 서울대가, 40%를 연구진(노성일)이 갖게 된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배반포 성공률은 29%이었음을 밝힙니다

2004년 2월 19일 연구 중단  선언

사이언스 논문 발표 일주일 만에 인간 배아 복제라는 윤리적 문제가 국내외적으로 크게 대두되면서 이날 결국  연구중단을 선언 합니다. 이로서 서-문 - 노 핫라인은 코에 손도 안대고 코푸는 어부지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예상 했던 대로의 문제가 불거 진 것입니다. 지금도 때는 늦지 않습니다. 윤리 문제를 공론화 해야만 황교수가 살수있는 길입니다. 

매 맞는 일은 내성을 기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때리는 사람을 중지시켜야만 일이 끝나는 것이지, 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황교수 주위에 멀리 내다 보는 참모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4년 2월 26일 보건복지부,서울대 황우석.문신용 교수팀이 세계최초로 개발한사람 난자 배아복제기술이 실용화될 것에 대비해 의료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 검토.

그런데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26일 "黃교수등의 업적이 실용화되면 장기이식이나 생체치료 분야에서 우리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한 의료단지 또는 병원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으려 합니다.

황교수의 연구 중단선언으로 한 숨 돌렸던 서-문-노 핫라인이 김 장관의 뜻하지 않은 발언으로 비상을 맞게 됩니다.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작전을 수립합니다. 결국 윤리 논란만으로는 황교수의 연구를 제어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시금 본질적 내용에 도전합니다

황우석과 정치 
 
▲박기영 전 보좌관    
노무현 정권은 2003년 2월 출범 전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부터 황교수를 주목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맡았던 박기영은 인수위 경제2분과 4인중 한 명이었습니다.

박 보좌관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황 교수의 복제공학을 키워야 한다고 믿었고, 그는 식물학자인데도 2004년 2월 황 교수의 사이언스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이 올랐으며 이 일로 결국 보좌관직을 물러납니다.

당시 황교수의 입장을 살펴보면,  황 교수는 자신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정치권력이 필요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는 연구비에 쪼들리는데다 "수의사가 무슨 인간복제"라는 질시와 견제를 받았습니다.

황교수와 정치권력 관계를 압축한 것이, 2004년 초에 있었던 황우석 한나라당 입당  사건입니다. 한나라당이 먼저 손을 내밀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수와 절친한 중진 정치인 Q씨가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최병렬 대표와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도 동의했고, 황 교수는 비례대표를 수락했다고 합니다.
 
 
그는 외부의 각종 견제로부터 복제연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이 정치권에 들어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황교수와 가까운 Z씨는 "실무적인 연구는 팀이 하고 자신은 지휘역할만 하면 되므로 국회의원이 되어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 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총선을 두 달여 앞둔 2월12일 사이언스에 논문이 실리자 황교수는 국제과학계의 거물이 된 것입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황교수 같은 사람은 연구에 전념하도록 해야지 괜히 정치권에 끌어들였다가 연구에 차질이라도 생기면 당이 비난받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뿐 아니라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에서도 비례대표  제안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민하던  황교수는 두 가지 모두 포기하고 말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비례대표 국회의원 황우석'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이후 파란 만장한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 되었지만 노대통령의 중재에 힘입어 다시 연구에 전념합니다.
 
2004년 4월  유영준 유급형식으로 황교수팀에서 퇴출

유급형식으로 퇴출된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낙제’한 것을 말합니다. 의대 출신이 수의대에서 낙제 할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무언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것은 유영준이 팀내에서 평소 팀을 해하는 괴팍한 행위를 많이 저질렀다는 것인데,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고 세상물정 알만한 나이인데도, 도대체 얼마나 그 정도가 심했길래팀웍을 이루지 못했을까? 다소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아무래도 의식적 내지 고의적으로 그러한 상황을 유발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유급형식으로 퇴출이 되지 않고 명예롭게 퇴출될 수는 없었을까요? 낙제를 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보통의 상식으로 이해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석사과정 2년차인 그는 이미 황교수를 지도교수로하여 석사학위논문을 제출한바 있으므로 사실 아쉬울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명예롭게 퇴진했다면, 그가 나머지 얼마안남은 석사과정을 팀안에서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그래도 MBC의 ‘PD수첩’팀에 ‘최초제보자’라는 호칭을 얼굴에 붙이고 세상을 뒤집는 일을 저 질렀을까요?

스스로 의사임을 자랑하고 다녔던 그가 의사의 길을 잠시유보하고 동물다루는 수의사로 전환한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지도교수인 서정선을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팀내에서도 자신을 의사로 불리 우기를 고집했다고 합니다. 소위 수의사들에 대한 우월감의 표현입니다. 그러한 그가 수의사집단에 합류하였으니 그만한 댓가가 없었을리가 없습니다.
 
 
황교수 죽이기에 따라 얻게 되는 이익은 그들만이 아는 일이겠지만 나타난 결과로는,  △2003 년도 제출된 석사논문이 바로 세계에서 유일한 최초의 줄기세포 논문이 될수도 있다 △이유진 , 구자민의  줄기 세포 특허 등록 문의 사실을 보면 특허까지 탐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반사적 이익은  실행되지 않았다  △가정할 수 있는 직접적 이익은 훗날  서-문-노 삼각편대의 합의에 따라 서울대학 내에서의 교수임용 또는 미즈메디병원 연구진으로서의 적절한 지위내지 보상이 약속되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2004년 4월3일자 '월간조선'에 의하면 배양연구원은 문신용이 직접 뽑았다고 합니다

유영준을 제외한 체세포 복제기술과 관련된 연구진은 黃교수가 선정한 반면, 나머지 인간배아 배양기술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모두 문교수의 선발작업을 거쳤다고 하니 연구진들이 누구의 말을 들었을지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2004년 4월 19일 황우석교수 후원회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출범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1935년 4월 7일 생
전남 강진
부산 수산대학교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재철 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황교수를 돕는 우군의 역할을 자청하는 사람입니다. 황교수는 한때 김회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서정선의 엠젠바이오에 투자하도록  권유합니다, 엠젠 바이오는 서정선이 마크로젠에서 무균 돼지생산과 이종장기 이식분야를 떼어놓은 것입니다  

엠젠 바이오에 유대 자본이 대거 몰려옵니다. 

당시 경향신문 기사(이은정 기자)를 살펴 보겠습니다.엠젠바이오는 급성.만성.세포성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돼지유전자들을 없애 복제 돼지를 생산하는 형질전환 복제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해 췌도세포(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이식용 면역 돼지를 탄생시켰고,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전임상실험에 들어간 상태이다. 

황 교수는 김재철회장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당시 황교수의 송아지 복제성공으로 생명공학벤처를 함께하자는 제안은 많았으나 순수한 학문연구를 위해 돈을 내놓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때 한 지인이 김회장을 만나보라고 해서 황교수가 찾아갔다고 한다.
.
김회장은 나중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고등학교를 농업학교 축산과를 나왔다. (황 교수의) 얘기를 들어보니 재밌고, 진솔했다.그래서 몇억원쯤 지원해서 실험기구도 사주고, 광주농장에 실험실도 지어줬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2000년 4월 동원육영재단을 통해 연구비 3억원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한해 재단의 연구비 지원규모가 총 1~2억원 정도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참치를 잡는 본인의 기업과는 아무관계 없이, 연구결과에 대한 특허나 공동투자 같은 조건도 하나 없는 ‘조건 없는 지원금’이었다.

2004년 5월6일   ‘네이처’지 황교수 연구원 난자기증 의혹제기

네이처지는 5월호 기사를 통해 “황교수팀 연구실의 박사과정 여학생이 난자기증자에 포함돼있다”면서 윤리적문제를 처음제기. 네이처측은 황교수팀 연구실의 박사과정 학생인K씨 등 연구실 여성2명이 줄기세포 연구과정에서 난자를 기증했다고 보도. 이에 대해 황교수팀은 연구원이 영어로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내용이라 해명.

2004년 5월 22일  생명윤리학회, 황우석 교수팀에 공개질의 4개항 해명 요구.

연구에 사용된 242개 난자의 출처 -한양대병원 IRB 심사 및 승인의 적절성 -연구비의 출처 -연구자의 충전성 및 논문저자 기재 등 네이처에서 난자채취 의혹을 제기하자 공개질의서를 내고 “연구에 사용된 242개 난자의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합니다

2004년 5월과 6월  김윤범교수, 2회에걸쳐 서울대의대 특생동에 무균돼지 실험실에 24마리를 기증

▲   무균미니돼지 출산
2004년 6월 2일  황교수,새튼의 초청에 의해 한국과학자 최초로 유엔본부 '복제과학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 (이때,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더욱 진전된 연구로 전세계 수백만명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달라.'며 영상메시지 방영됨.)

2004년 6월  황교수 美 뉴욕 서울프라자 영빈관에서 성체줄기 세포 불가성 발언
뉴욕의 서울 프라자 영빈관에서 미주동포들의 단체인 여성포럼 주최로 열린‘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황우석 교수는, 성체줄기세포 세포치료술이 현단계에서는 쓸모가 없는 기술이라는 진실을 주장했다가 심각한 반대에 부딪쳤던 경험을 공개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줄기세포 연구는 성체줄기세포와 배아복제줄기세포의 두 큰 가닥으로 나뉩니다.  성체 줄기세포 연구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그 동안  십년이 넘도록 연구되어 왔던 분야이고 어느 정도 실용화 단계까지 왔다고 호언하고 있었을 뿐만아니라 세계 생명공학 관련업계는 물론이고 학계의99% 이상이 성체 줄기세포 분야를 연구 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제 겨우 새로운 학문분야로서 등장하기 시작한  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자인 황교수가 ‘성체줄기 세포연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나섰으니 그 파장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지않습니까?

이날의 황교수 발언은 특히 모국인 한국의 성체줄기 세포 관련업계 - 메디포스트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식상장업체 - 에 크나큰 압박을 주었음은 물론 인간 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근본적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었던 종교계와  대부분의 성체 줄기세포 연구학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던진 것입니다

이날의 황교수 발언은 새튼교수의 초청에 힘입어 UN에서 있었던 대 세계 배아복제 연구 사업의 당위성을 발표한 직후 귀국도중 한국인들을 상대로 행해졌던 강연 내용이었습니다

황교수가 왜 이렇게 그 동안 자신의 속마음에 품고 있었던 불만을 터뜨리게 되었는지 그 직접적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신생 학문분야인 인간배아 복제줄기세포를 연구진행 해나오면서 당했던 설움내지,고통을 한꺼번에 표출해 내면서 성체줄기세포 사업의 미래와 허구성을 세상에 까발린 일대 반란적 행위이었음은 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뉴욕 영빈관에서 교포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황우석 박사   

[떼법],여기서 잠시 그날 있었던 황교수의  강연내용의 일부를 옮겨 봅니다
“성체줄기세포는  3-4 계대 지나면  노화가 되거나 2배체 정상염색체가 4배체 암세포로 바뀌는 겁니다.
못 쓰는 겁니다.
못 쓰는 거예요.
못 쓰는 걸 못 쓰는 걸로 얘기해야 하는데
이런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대한민국에 없어요.
왜냐? 
대한민국은 헌법위에 '떼법'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거 말하면 골로 간다.
자꾸 하지말라 그래요. 주위에서말려요. 위험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학자가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할때 그건 진실된 사회가 아닙니다.”


이날 참석했던 미국동포의 말을 빌려보면 황교수의 강연회장은 만원이었고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와 지지갈채를 받았지만 황교수가 언급했던 “떼법”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떼법에대해 황교수가 말하고자했던 심각한 상황, 그것은 대답 없는 메아리로 돌아오고 생각지 않았던 거대한 눈사태만을 몰고 옵니다. 

황교수의 이날 발언으로 말미암아 한국내 생명공학연구에서 일반 국민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학계와 관련업계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과 압박,다툼이 있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지만 아무도 이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황교수 본인만큼 알아주는 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강연을 기점으로 국내 학계와 관련업계의 황교수에 대한대접은 냉랭해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철조망이 쳐지기 시작 합니다

이날 황교수가 행한 발언내용을 짚어 보면, 황교수가 비록 국민적 환호를 받는 ‘스타 과학자’이지만 너무 성급히 기득권들과의 대결을 자초한 것은 대단히 무모한 행동이었다고 보여 지며, 황교수가 그동안 가슴속깊이 쌓아 왔던 분풀이는 했을망정 얻는 것 하나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패착수만을 던졌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하튼 이로서 대선전의 중반전에 돌입한 미국 내 상황에서 황교수가 행한 UN내 인간배아 체세포 줄기세포 연구사업 지지호소는 많은 참가국들의 동조를 얻어 민주당 케리 후보의 지지 열풍을 이끌어내는데 커다란 역할을 담당했음은 물론 수퍼맨 크리스트퍼 리브의 등장과 함께 그 효과는 극대화 되었고 부시의 예상치 못한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2004년 6월  황 교수 2005년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 6개 배양
 
▲     © 플러스코리아
2004년 6월 6일 미 공화당 레이건 대통령 알츠하이머병으로 결국 사망

대표적 공화당 인물 레이건의 이날 사망은 부시로 하여금 또 한번의 줄기세포 홍역을 치르게 했는데, 레이건의 차남 론 레이건마저  황교수의 인간체세포 줄기세포를 연구해야한다며 민주당 케리후보를 지지하고 나섭니다.

이로서 또한번의 미국 내 줄기세포 논란이 확산된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부시는 줄기세포 논쟁으로 얻을 것이 없음을 깨닫고, 케리의 월남전 훈장문제를 이슈화하여  케리를 공격하는 한편 득볼 것 없던 ‘줄기세포문제’로 부터의 탈출을 시도합니다.  

2004년  7월 &12월 미즈메디가 황교수팀에서 빌린 1번 줄기세포 되돌려 줌
(이때 이미 노성일은 빌린1번 줄기세포대신 미즈메디5번을 황교수팀에게 돌려준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아무도 탈바꿈한 그 사실을 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2004년 7월 1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임명

김근태 복지부 장관의 임명은 생명 공학계에 또다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 플러스코리아
이름 : 김근태 
생년월일 : 1947년 2월 14일 
출생지 : 경기 부천 
소속: 열린우리당 당의장/前 보건복지부 장관(제43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제17대) 
데뷔 : 민청련 의장 (1983년) 
약력 :  2004년 現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2006년 現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당의장

당시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 의원이 16일,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초청강연회에서 "황우석 교수가 지금은 줄기세포가 없다고 고백한 그 용기가 대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이언스에 올라간 논문의 진위여부 논란이 다른 곳이 아닌 우리나라 자체에서 그것도 젊은 연구원의 양심에서 우러나왔다는 게 중요하고, "문제를 제기해서 드러내고 시정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젊은 과학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주장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죽은)줄기세포에 기초해서 논문을 쓴 것은 아니라 추측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2004년 8월 박종혁 새튼팀으로 합류

2004년 8월은 미 대선에서 줄기세포 연구가 이슈화되고 레이건, 슈퍼맨의 주인공들이 가세하여  부시가 곤욕을 치루었던 때인데 이때 황교수에게 미국에서 1조원이상의 연구비 지급을 전제로한 제안이 흘러 나옵니다.

정부는 당황한 나머지 황교수 특별지원팀을 즉각 구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생명공학 연구소의 영장류 이용 연구시설 건립을 발표합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연구용 배아복제가 승인 됩니다. 박종혁 역시 이 사건에 있어서 행동대원인데 이에 관하여는 후술 합니다.

2004년 8월 9일  메디포스트는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등록법인신청(이후 2005년 7월29일 코스닥 등록)

원래 단순한 제대혈(탯줄)은행에 불과했는데, 외부에서 자본이 유입되면서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법인등록 신청합니다. 이 당시에는 연구목적이 성체줄기세포 연구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메디 포스트는 ‘황우석 죽이기’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입니다. 훗날 황교수의 논문 발표와 더불어 주가 폭등이 이루어집니다.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이데일리 2005.05.23)오늘 코스닥시장에서 줄기세포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메디포스트의 경우 4250원 급등한(+14.66%) 3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의 경우 황우석박사가 치료용 ... ”

당시 양 대표는 메디포스트 주식 40여만주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회사 설립당시 액면가(500원)로 2억원어치 주식이 스너피 덕에 300억으로 불어나면서 무려 298억원을 계산상 벌어들인 셈입니다 메디포스트 설립 초창기에 보광창투가 액면가 500원주식을 2500원에 40만주 매입한  사실이있습니다
보광 창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참고 보광창투는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 계열)
 
양윤선 
1964년  서울출생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 졸
남편 ; 대학 동기. 의사 1남 1녀
이식 면역학 의학박사
삼성 서울병원 임상 병리학과 전문의 겸 교수
2000년 메디포스트 설립
서울대 노정혜와는  동문 친구사이
2005년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민간 위원 위촉 

훗날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와 합작으로 1000억 규모의 대규모 판교 프로젝트를  계획합니다. 여기서 잠시 메디포스트와 관련 이사건의 흐름을 살펴 보겠습니다.

줄기세포 사건에서 삼성이 몸통인가?

필자가 2006년 1월 줄기세포 사건과 삼성과의 관련에 대해서 기사화 했습니다.개연성이란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하면서 삼성이 과연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 했는가 하는 문제인데, 황우석 죽이기의 몸통으로 삼성 이건희의 개입설이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음으로 삼성의 배후설에 대하여 잠시 짚어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먼저 삼성과 황교수와의 관계를 제대로 분석한 언론매체들의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 보겠습니다.황교수의 연구 진행과정을 보면, 삼성과 황교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입니다.앞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황교수의 정치권 지원세력인 ‘황금박쥐’의 진대제 장관은 삼성의 핵심 인맥이었습니다.

황교수와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2황’으로 언론이 평가하면서, IT와 BT토론회 단골 초대 손님이었던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역시 삼성의 인맥입니다.  황 교수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종장기 이식과 줄기세포 효능 검사를 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원숭이를 ‘바분 원숭이’라고 말했는데 황교수가 '바분 원숭이'를 찾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황교수는 2004년도에 윤종용 삼성전자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윤회장은 세계 각국의 삼성 지사에 ‘바분 원숭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도록 긴급 지시했고, 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급보를 받았다고 하며, 윤회장은 전세기를 타고 즉시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확인한 후 현장에서 황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바분원숭이를 찾았다”며 연락해주었고 황교수는 이에 감격해 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사장이 황교수에 필요한 실험용 원숭이를 찾아주기 위해 직접 아프리카 최남단까지 달려갔다는 이 사실을 놓고 볼 때 삼성이 황교수에 대한 지원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삼성은 황교수가 필요하다는 바분 원숭이 99 마리 일체의 구입비와  운반비까지 모두 자비로 부담, 황교수 팀에게 기증합니다. 바분 원숭이 기증사실은  단 한가지의 예에 불과하지만 이와 같은 사례를 놓고 보더라도 최소한 삼성이 앞장서서 황교수 죽이기에 나섰다고는 말하기 힘들것입니다. 

삼성은 황교수를 적으로 본것이 아니라 공생,공존해야 할 상호 필요적 존재로 인식했으며 한국을 BIT산업국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반자로 인정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왜 모든사람들이 삼성의 몸통설을 퍼뜨리고 많은 사람들의 동감을  얻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후에 정확히 기술하겠지만 외압설과 삼성그룹 막내딸의 의문의 죽음 같은 프리메이슨의 음모에 대항하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서 자금을 제공(황우석 죽이기 일환)했다는 게 현재 네티즌들의 한결같은 주장입니다.
국민본부 07/02/07 [10:44] 수정 삭제  
  실상을 알려주는 자료 감사합니다.
옮겨 가겟습니다.
특허수호 07/02/07 [16:50] 수정 삭제  
  이 사건은 너무 엄청난 음모가 있어서 일반 지지자들의 혼선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결국 진실은 밝혀 질 것이라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주국가 07/02/07 [17:30] 수정 삭제  
  항상 힘드는 심층적인 기사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리복재 기자님 힘내세요.
삼성개입의혹 07/02/07 [21:51] 수정 삭제  
  항상 수고해주시는 이복재기자님,,정말 감사 드립니다.많은 국민들이 이사실을 알려야 할턴데,
정말 두렵고 무섭습니다.세상이~왜 진실을 가리고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지..정말
특허사수 07/02/18 [23:40] 수정 삭제  
  심도있는취재 감사합니다. 너무나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리복재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정해만 07/02/22 [22:18] 수정 삭제  
  “성체줄기세포는 3-4 계대 지나면 노화가 되거나 2배체 정상염색체가 4배체 암세포로 바뀌는 겁니다.
못 쓰는 겁니다.
못 쓰는 거예요.
못 쓰는 걸 못 쓰는 걸로 얘기해야 하는데
이런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대한민국에 없어요.
왜냐?
대한민국은 헌법위에 '떼법'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거 말하면 골로 간다.
자꾸 하지말라 그래요. 주위에서말려요. 위험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학자가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할때 그건 진실된 사회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울나라는 떼법만이 통하는 그런 사회풍토임이 분명합니다.
황박사님이 이말을 했다는데 의미 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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