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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기념회 큰 잔치

신인문학상에 유기숙,최동석 문학인증를 받으며 작가로서의 새 출발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21/07/04 [17:53]

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기념회 큰 잔치

신인문학상에 유기숙,최동석 문학인증를 받으며 작가로서의 새 출발

고현자 시인 | 입력 : 2021/07/04 [17:53]

 

 

7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기념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고현자 대산문학 회장은 대산문학회원 모두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감성이 있는 문학의 세계로 직향하는 작가로서 또는 낭송인으로, 문학예술를 알리고 즐기며 전 세계인이 문학가가 되는 바람으로 시 낭송을 하고 계간지를 발행하는 문화를 창출한다고 했다.

 

또한 신인작가 응모를 공지하고 저력 있는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신인문학상을 수여하고 작가로서의 출발점을 함께해드리고 있으며 문학을 통한 지식 습득과 아이디어 창출도 필수가 될 수 있도록 즉 읽고 배우고 쓰고 생각하는 것이 작가의 길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산문학은 조금 나아졌다 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걸어왔으며.그 성과로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오늘 신인작가로 출발하는 유기숙님, 최동석님께도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면 대산문학은 활활 타오르는 밑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나아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적 발상으로 더 큰 문학의 가치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겠다는 인삿말과

내빈을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고현자 회장의 참석하신 내빈을 존중하고 대우하는 느낌을 받았다.

뒤이어 격려사/ 장충열, 바이올린 연주/ 최영란(You raise me up), 축시/ 민경자, 이 달의 초대 인물/ 조영술 문인의 덕담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어 출판기념회 및 이 달의 생일 케잌 커팅으로 1부를 마쳤다.

 

백원경 대산문학낭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노래/ 김상경(내마음 그 깊음 곳에, 산노을), 시낭송/ 강정운/ 고려인(이근모), 손현수/ 별 헤는 밤(윤동주), 팬플루트 연주/ 조순희, 시낭송 장숙자/ 어머니의 등(자작시), 노래/ 김성희(옛시인의 노레, ), 시낭송/ 김일우/ 노을(기형도), 이영혜/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이기철)이 있었다.

 

유기숙 대산문학시낭송진행위원장의 사회로 계속된 3부는 팬플루트 연주/ 이춘종, 시낭송 / 백원경/ 눈물(한용운), 하모니카 연주/ 노영환(베사메무초), 시낭송/ 서광식/ 우리들의 8월로 돌아가자(김기림), 이덕희/ 장식론(홍윤숙), 노래/ 안재헌(한 송이 흰 백합화), 임성산 윤봉순 합송/ 당신을 보았습니다(한용운), 기타 연주/ 김봉술(사랑해, 나는 너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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