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면사무소와 세정과 직원 2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27일달 태인면 낙양리 원낙양마을 김홍기씨 오디농가에서 오디 수확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장갑과 물, 수박 등 을 미리 챙겨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오디수확을 도왔다. 농장주인 김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귀농하여 농사일에 서투르지만 차근차근 농사일을 배우고 있는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울 때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손을 덜어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제보=pk1234@pluskorea.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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