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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생기시장, 28일 민선 5기 3주년 앞두고 기자회견

민선5기 3주년 성과 및 하반기 시정방향 제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8 [10:06]

정읍 김생기시장, 28일 민선 5기 3주년 앞두고 기자회견

민선5기 3주년 성과 및 하반기 시정방향 제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6/28 [10:06]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시정비전으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중심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김생기 정읍시장이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정읍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준 12만 시민과, 출향인사, 공직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회를 밝혔다.
 
김시장은 3주년 주요성과로 KTX 정읍선상역사 및 지하차도 개설 원안추진은 국민권익위의 2013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갈등조정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발표를 하였으며 큰 파란없이 원안대로 추진됨은 시민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렸으며, 2012년 1월 1일 정읍시민 내장산 무료입장, 도내 최초로 시행한 개인균등할 주민세 인상은 새로운 재원확충과 주민숙원사업 및 사회적 약자에게 100% 환원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는 동시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롤 모델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재정의 건정성을 위하여 예산절감 및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삭감하여 민선5기 출범시 800억대에 가까운 지방채를 2011년과 2012년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재난복구를 위한 지방비 매칭 193억원의 재정부담에도 지방채를 차입하지 않고 지난 5월말 기준 630억원, 년말에는 500억대로 줄여 나갈 계획이며, 2년연속 국가예산 5천억 확보와 148개분야 1006억원의 공모예산 확보는 부족한 재원마련을 위해 김생기 시장과 공무원이 열심히 발로 뛰고 노력한 결과속에 나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고창, 부안과 공동으로 추진한 서남권 광역화장시설 공원화 사업은 미래 광역행정체제에 대비한 전국 자치단체의 창조적 우수사례이며, 미래 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 사업에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 등 시민의 큰 호응속에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라북도 14개 시군중 유일하게 0세에서 3세 아동대상의 직장내 보육시설인 정읍시청 큰별 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출산장려와 함께, 자녀와 가까이서 맘 편히 근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직자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민선5기 3주년 분야별 성과로

◇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도시 기반 마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읍 시립박물관 개관 ▴샘고을 문화예술 종합타운 야외 공연장 ▴작은도서관 7개소를 건립하였으며 ▴정읍 시립도서관을 내년 3월까지 신축 할 계획이다.

또한, 내장산 문화광장에 ▴어린이 전용체육공원 ▴지구사랑 어린이 놀이터, ▴편백나무 치유의 숲 ▴야외공연장을 마련하여 내장산 워터파크와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였고, 문화공연, 문화바우처 지원, 야구장, 학교운동장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 신바람나는 경제활동으로 서민에게 희망드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육성, 공공일자리 등 2만 9천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생활을 안정화하였고,  ㈜하림과 ㈜세창스틸 등 지난3년 동안 64개기업을 신규 또는 대체유치하여 2천19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운영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착한가격 업소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였으며 지역 특화형 전통시장 육성을 위하여 샘고을 시장내 ▴평화주차장 ▴자주식주차장 ▴다목적광장과 신태인시장내 ▴비가림 시설 등 전통시장 현대화와 함께 ▴공동택배 ▴온누리 상품권 구입확대 등 경영개선에도 기여하였다.
 
◇ RFT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기반 마련
 
미래 정읍발전을 위하여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한 결과, ▴1단계 첨단과학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분양중에 있으며 , 신약 및 기능성식품 분석기관인 ▴RI-Biomics 센터 준공 ▴친환경 바이오소재 R&D 허브센터 ▴방사선육종연구센터 ▴미생물가치평가센터 ▴미니픽 감염동물 시험연구동 ▴정읍 산학연 협력지원센터 등 R&D 역량강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상습침수지역인 ▴망제지구에 98억원을 투자하여 배수개선을 완료하였고 ▴기업체 고충처리제 운영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및 경영안정자금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 새로운 경쟁력으로 희망을 주는 농촌 건설
 
살기 좋은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태산선비권역 종합개발사업 ▴면단위 정주기반 확충 ▴농어촌 도로 확포장 및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였고 농가소득 지원을 위하여 ▴북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쌀소득 및 밭농업 직불제 지원 ▴재해보험금 가입을 지원하여 4천 173농가에 153억원의 혜택을 주었다.
 
또한 ▴생지황을 비롯한 고사리, 여주, 매실, 곶감 등 읍면대표 특화작목과 ▴수박, 토마토, 딸기, 고추 등 고품질 원예작물도 육성하여 고소득이 창출되는 희망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축사시설 현대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등 친환경 녹색축산을 육성하였으며
 
특히, 농촌의 지속적인 일자리와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옹동면 삼리 ‘자연가’, 칠보면 원촌, 벌수 마을회 등 ▴공동체형 마을기업 7개소와 콩사랑 두부사랑 등 ▴선도시범마을 8개소의 지역공동체를 육성하였다. 
 
◇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복지공동체 육성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육성을 위하여 ▴금년도 복지예산을 1,438억원으로 크게 늘렸으며 ▴소성, 고부지역 등에 보건지소 및 진료소 7개소를 신축하여 농촌지역 의료환경을 개선하였고 ▴시 보건소 내 어르신․시민 건강증진센터 개관 ▴영원 서부지역 복지센터 건립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로 어르신 여가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의 활동과 복지를 위하여 ▴북부권역 장애인 재활센터 ▴장애인 취업센터 개소와 금년말까지 ▴장애인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지역으뜸인재 육성 ▴다자녀 학자금 ▴정읍 장학재단의 500여명 학생에 대한 5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서울 장학숙 건립 또한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조화롭고 활력있는 매력적인 도시기반 마련
 
2014년도 개통대비 ▴KTX 정읍선상역사 및 지하차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농소대로 개설 ▴IC에서 롯데마트간 도로 확포장 ▴중앙로 지중화 및 도심주차장 조성 ▴시외버스 터미널 현대화 ▴자전거 길 조성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친환경 생태녹시도시 조성을 위하여 ▴정읍천 하천정비 사업 마무리와 함께 ▴상동교~부전보간 정읍천 생태하천 조성 ▴자생식물원 및 단풍테마 공원도 계획대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상․하수도 기반확충을 위하여 ▴감곡면 상수도 수수사업 ▴광역상수도 급수관 포설 ▴고부 ․ 북면 등에 마을하수도를 설치하여 맑은 물 공급에도 노력하였다.
 
◇ 전통과 테마가 있는 명품정읍 건설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위하여 ▴구절초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시켰으며, 고창․부안과 연계추진한 ▴서남권 순환 관광버스 투어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녹색길 베스트10으로 선정된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 ▴문화생태 탐방로 갈재길 ▴초산성지 예향 마실길 등 정읍만의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여 관광명소화하였다.
 
또한 ▴은선리 고분군의 국가지정 문화재 추진 ▴무성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창암 이삼만선생 유묵전 등을 개최하였고, 내장산 용굴암, 은적암, 비래암 등 ▴조선왕조실록 보존터 복원 ▴상춘곡 거리조성 ▴동학농민혁명 성지 위상 정립 등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정읍3대 비전실현 및 주요현안 사업 마무리 최선
 
민선5기의 더 큰 정읍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행정 추진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건설할 계획이다.
 
첫째, 정읍을 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3대 국책연구소를 기반으로 R&D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손색이 없는 ▴RFT 비즈니스 밸리를 조성하고, 현재 분양중인 첨단과학 산업단지에 ▴국내 ․ 외 유수의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2014년 KTX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역세권 개발로 정읍을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금년도 말 ▴서연지 및 정주 지하차도 개설과 함께 ▴2014년말 정읍 선상역사 및 지하차도 등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시외버스 터미널 현대화 사업 ▴연지시장 주상복합 재건축 등 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정읍을 서남권 인적, 물적 중심도시로 부상시켜 새만금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셋째, 내장산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사계절 다시 찾고 싶은 정읍을 만들겠습니다.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유스호스텔 건립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및 산외 김동수 가옥과 연계한 ▴고택문화 체험관 조성 ▴구절초 축제 전국화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사계절 다시 찾고 싶은 정읍을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읍의 주요현안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공원화 사업 ▴서울 장학숙 건립 ▴환경 친화적 식품특화단지 ▴정읍사 문화공원 ▴정읍 천문기상․과학 체험센터 ▴미니픽 감염동물 시험연구동 건립 등 시정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정읍 발전을 가속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지난 3년간 오로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정읍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정읍/이미란.이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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