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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정읍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축제

실내체육관에서 최고의 씨없는 수박 선발,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7/02 [10:20]

제10회 정읍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축제

실내체육관에서 최고의 씨없는 수박 선발,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7/02 [10:20]
[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정읍시 대표 농산물인 정읍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정읍수박연구회(회장 이석변) 주관으로 제10회 정읍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잔치(품평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정읍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축제는 명실상한부 수박 대표 축제로, 그동안 수박명인 이석변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정읍수박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정읍에서 생산되는 씨 없는 수박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아 그 동안은 주로 대형마트나 도매상들에게 팔려 정읍 시민도 맛보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현장 판매하고 택배서비스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정읍 최고의 씨 없는 수박을 선발하는 수박 품평회로서 당도, 식감, 중량, 소비자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 금상, 인기상 등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영산초등학교 난타공연팀의 개막식 공연과 마술쇼, 시민과 함께 하는 2080공연, 수박화채시식행사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단풍미인한우, 단풍미인쇼핑몰 등 정읍 농특산물 홍보·판매장도 운영,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생기시장은 “이번 수박잔치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정읍의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문기술교육,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을 전국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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