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이평배들농악단(단장 서기섭)이 제32회 전라북도 시․군 농악경연대에 정읍시 대표로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평배들농악단은 지난달 29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및 등나무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 서기섭단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 농번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악단원들은 “이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있을 때에 김생기시장이 방문, 격려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과 소감을 전했다. [제보=pk1234@pluskorea.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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