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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2년 국토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선정

- 국비 14.4억 원 확보… 증암천 여가녹지조성 및 고서 명옥헌 누리길 조성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20:34]

담양군, 2022년 국토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선정

- 국비 14.4억 원 확보… 증암천 여가녹지조성 및 고서 명옥헌 누리길 조성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1/09/14 [20:34]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법규제로 낙후된 곳 인근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및 여가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2건의 사업을 제안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증암천 여가녹지조성사업(국비 7.2억원)과 창평 슬로시티~고서 명옥헌 누리길 조성사업(국비 7.2억원)이며 2022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암천 여가녹지조성사업은 증암천 공원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고서면 중심지의 유입인구 증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고서 명옥헌 누리길 조성사업은 8억 원을 투입해 고서면 산덕리 일원에 위치한 명옥헌과 창평 슬로시티를 연결하는 3의 산책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담양 오방길인 싸목싸목길, 누정길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자연과 함께 사색할 수 있는 품격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의 질 향상을, 여행자에게는 걷고 싶은 보행자 중심의 도시, 품격 있는 문화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생태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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