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자연유래 매실샴푸 50만원 상당 기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09:45]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자연유래 매실샴푸 50만원 상당 기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12/02 [09:45]

 





시집가는날 협동조합(대표 한숙경)은 지난 2021년 12월 1일(수) 10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복지재단에서 자연유래 매실샴푸 5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샴푸는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에 지정후원되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한숙경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지친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된 물품이 아이들의 피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속에서 청결함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아이들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이웃에게 전달해 주신 한숙경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집가는날 협동조합 대표 이하 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시설에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작년과 올해에는 노인요양시설에 어르신을 위한 매실샴푸를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