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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 제32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 가져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22/03/05 [23:22]

대산문학 제32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 가져

고현자 시인 | 입력 : 2022/03/05 [23:22]

     마로니애공원 다목적홀에서 대산문학 제32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를 가졌다

 

 

5일 마로니애공원 다목적홀에서 대산문학 제32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대산문학회장 고현자는 꽃 피는 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봄소식은 겨우내 기다렸던 마음만큼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새해 계획했던 일들 아직 못했다면 새로운 봄과 함께 바쁘더라도 하나하나 실천하는 시간 만들어 시작하면 어떨까요? “라는 인사말과 여러분께 말씀만 드리신다며

이제부터는 애송시도 좋지만, 본인의 글을 낭송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까지 알려 보세요.

 

저도 이제부터는 저의 글을 읽으면서 저를 알려 보겠습니다. 여러분 매번 오시면서 보셨겠지만, 뒤에 현수막에 1회부터 오늘 32회까지 단 한 번도 자작시 발표회라는 문구를 안 넣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글을 읽는 사람은 늘 한두 사람뿐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본인의 글을 낭송하는 낭송가로 새롭게 출발해 보는 건 어떠신지요하고 내빈과 회원은 모두 한 분씩 자리에서 일어나 서로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봉술의 기타연주와 함께 멋진 오프닝 연주에 이어 김광식 진행자와 류성춘 영상의 조명을 받으며 국민의례를 마쳤다

뒤이어 축하무대로는 퍼포먼스 / 손현수 낭송 /내가 백석이 되어/이생진축하노래 : 안재헌 / 선구자김성희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축하연주 : 백원경 /오카리나연주(외로운 양치기)무대를 꽉채웠다

 

본격 시낭송회와 자작시 발표회는 1부 이영혜가 진행했다

1부 낭송에는 김일우/독도만세/이근배 이덕희/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한석산 박명신/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정일근 노영환/ 하모니카연주 류성춘/밥상 앞에서/ 박목월 .김성희/ 감자밭에서 /이희탁 임성산ㆍ윤봉순(합송)/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김현태)연가(정일근)

 

2부진행은 박명신이 하였으며 2부순서로 이춘종/팸플릿과 목마와숙녀 교차낭송

 

백원경/현해탄/심훈 김제이/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김봉술/ 독도별곡/한석산 안재헌/하모니커 민경자/바람에 부친 편지 이영혜/바다가 내게/문병란 고현자/희망의 꽃바람 /고홍림 자유시간/노래신청을 받아서 강진용이 무대를 휘어 잡았으며 사교춤과 디스코타임에는 안재헌 손현수 김광식 고현자 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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