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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회 우이동만남의 광장 백일장 및 시낭송회

대산문학회 백일장 및 제34회 시낭송회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00:06]

대산문학회 우이동만남의 광장 백일장 및 시낭송회

대산문학회 백일장 및 제34회 시낭송회

이성민 기자 | 입력 : 2022/05/09 [00:06]

                         대산문학 백일장 및 제34회시낭송회 기념촬영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성민 기자] 57() 대산문학회(회장 고현자)우이동만남의광장에서 백일장 및 시낭송회를 하였다.

 

5월의 전형적인 따스함은 날씨마저도 대산문학회의 백일장대회와 시낭송회를 축하하는듯했다.

서울 성북구 우이동 186-5에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은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고현자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백일장에서 수상하시는 분이나 비 수상하시는 분이나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한 작품이라도 남기시면 좋겠습니다"고 운을 떼었고,

 

이어 "저의 계획은 오늘 백일장에 출품한 작품은 한 작품도 빠지지 않고 가을 시화 전시회 때 백일장 기념 참여작품으로 내놓을 생각입니다. 그날을 생각하니 벌써 즐겁습니다. 오늘 백일장 수상자는 발표하겠지만 시상식은 6월 시낭송회 행사 때 하겠습니다"라며 참가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였다.

 

끝으로 고 회장은 "저는 여기 계신 작가 여러분이 있으시기에 대산문학이 오늘과 같은 자리도 마련할 수 있어 나름 뿌듯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글을 짓는 작가 여러분이야말로 이 나라의 주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조금 후에는 시낭송회와 예술공연이 있으니 끝까지 함께 하시고 기념품도 받아 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주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월, 어머니을 주제로 드리겠습니다”고 개회기념사를 하였다.

 

이날 우이산 등산객과 초파일을 맞이하여 도선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이 발길을 머물러 함께하는 백일장과 시낭송회가 되었다.

 

대산문학예술분과위원장(김봉술)이 천연 양가죽재킷 10벌을 경품으로 찬조하시어 발길을 머문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기쁨도 주었다

 

대산문학회 메인 사회자는 백원경이 맡아 했으며 임원(고현자, 강진용, 이덕희, 민경자, 김봉술, 고홍림, 이영실, 노영환, 류성춘, 이영실, 신소미, 이영혜, 박명신, 유기숙) 찬조금으로 푸짐한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제펜본부 손해일 이사장은 금일봉까지 전달하였다.

 

개회 축하공연은 품바와 시 낭송 노래 악기연주가 무대를 채웠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손해일, 김송배, 손해일, 장충열, 강정화, 김기진 5명의 원로시인이 심사하였다.

 

백일장대회에서의 수상자는 대상(강진용) 금상(이영실 조영술) 은상(유기숙 명금자 안재헌) 장려상(노영환 이영혜 신소미 김일우)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잔치로 오전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점심 식사 후 시낭송회는 류성춘 영상작가와 김봉술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프닝 시 낭송은 전필주 낭송가/신동호의 시 `봄날 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으로 시낭송회 문을 열었다.

국민의례후 문혜경 낭송가의 축하 시 낭송, 안재헌 축하 노래, 김성희 축하 노래를 하였다

 

본 낭송회에서는 강정운 노래, 시낭송 /이덕희 시낭송/이영실 박용규 섹소폰, 시낭송/민경자 펜플릇 연주, 시낭송/노영환 하노나커 연주/이영혜 시낭송 /백원경 시낭송 /김봉술 기타, 시낭송/임성산 윤봉순 시낭송/김윤곤 노래, 시낭송/김일우 시낭송/류성츈 시낭송/ 박용란 시낭송/김 조영술 시낭송/김성희 노래/ 문수점 시낭송/ 유기숙 시낭송/을 하였다.

 

2부 진행 문수점, 3부 진행 이영혜가 맡아 성황리에 오전 10시 개회부터 오후5시에 폐회하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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