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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성작은도서관, ‘봄의 향연’ 클래식 공연 성황리에 마쳐

- 캐논·임을 위한 행진곡 등 12곡의 친숙한 연주로 클래식 문턱 낮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9:37]

정읍시 수성작은도서관, ‘봄의 향연’ 클래식 공연 성황리에 마쳐

- 캐논·임을 위한 행진곡 등 12곡의 친숙한 연주로 클래식 문턱 낮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5/18 [19:37]

정읍시 수성작은도서관은 18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봄의 향연, 클래식으로의 초대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가족단위 참여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연주팀 소울 4중주가 파헬벨의 캐논을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임을 위한 행진곡등을 연주했다.

 

봄의 향연, 클래식으로의 초대장이라는 주제에 맞게 봄날에 어울리는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봄 내음 나는 12곡의 친숙한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청중이 클래식 공연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연주자의 해설이 함께 진행됐으며,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충족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가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래식 공연을 비롯한 그림책 일러스트등 다양한 예술관련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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