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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걷다' 정보석 "배우 그만두고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 율도 부부 라이프에 부러움 폭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22/07/01 [10:50]

'마을을 걷다' 정보석 "배우 그만두고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 율도 부부 라이프에 부러움 폭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22/07/01 [10:50]

 

 

‘마을을 걷다’ 정보석이 은퇴 후 정착하고픈 섬을 발견했다.

 

채널JNG+LG헬로비전+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이하 ‘마을을 걷다’)는 데뷔 36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 사람을 담은 섬여행 바이블 프로그램.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의 자연을 섬세한 영상미와 정보석의 친근한 진행에 담아내 호평을 얻으며, 웰메이드 섬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7월 1일(금) 방송에서는 다도해의 허브라 할 수 있는 목포와 인근에 자리한 고하도, 율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정보석은 목포항 북쪽에 자리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섬 ‘율도’에 방문한다. 특히 정보석은 마을 진입로와 해안도로가 잘 닦여 있는 율도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자전거로 섬 곳곳을 누비며, 해안선을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김 양식장 등 그림 같은 율도의 풍경과 감성을 안방극장에 전한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보석은 특별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율도의 노인회장 부부의 식사 초대를 받아, 풍성한 남도 식탁을 벗삼아 부부의 섬 이야기를 듣는 것. 이 과정에서 부부는 겨울 한철 김 양식 일을 하고, 나머지 계절은 앞바다에 나가 부부가 먹을 물고기를 취미 삼아 잡는 등 여유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해 정보석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이에 정보석은 “배우 그만두고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 율도에 집 좀 알아봐달라”며 은퇴 후 섬 라이프를 설계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정보석은 율도 노인회장 부부 외에도 다양한 인생을 살고 있는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의미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이에 ‘마을을 걷다’ 목포-고하도-율도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정보석의 36년 연기 인생의 쉼표이자, 섬 사랑이 담길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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