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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 안심 도시 구현‘박차’

- 10월 4일까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주간행사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07:34]

정읍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 안심 도시 구현‘박차’

- 10월 4일까지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주간행사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09/20 [07:34]

정읍시가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 안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15회 치매 극복의 날(9.21)’을 맞아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치매 극복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우선 치매 극복 캠페인을 통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조기 검사 등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를 함께 예방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 극복 4행시 짓기 공모전을 진행하며, 공모전 당선자 50명에게는 1만원권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워크온과 함께하는 다 함께 치매 예방 걷기 챌린지도 운영한다. 챌린지 참여 기간은 921일부터 104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 후 가입하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목표 걸음 달성 후에는 응모 완료를 눌러 챌린지를 완료해야 하며 목표 달성자 1,5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문제는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치매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921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정읍시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상담(539-6951, 6952)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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