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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 박준영 변호사 초청 ‘생생 인문학’ 강연 성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25 [07:22]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 박준영 변호사 초청 ‘생생 인문학’ 강연 성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25 [07:22]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은 2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 생생 인문학 1차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힘 없는 사람들의 변호를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며 약자의 편에서 위법한 수사와 판결의 재심을 이끌어 내는 박준영 변호사가 ’비극 속 아름다움, 재심사건 속 사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은 비극적인 사건이다. 비극적인 사건인 것 맞지만 그 속 사람들 이야기에 아름다움이 있다. 사건 속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는 인간, 사회, 삶을 각성하게 한다” 라고 말했다.

강연에 참가한 지역주민은 “집에서 가까운 교육관에서 유익한 강연을 듣게 돼 너무 좋다.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준 박준영 변호사님이 존경스럽고, 짓지 않은 죄 때문에 옥살이를 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주위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이재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10월 20일 림태주 작가의 ’인생이 즐거워지는 글쓰기‘ 강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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