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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국 자원봉사자 섬마을 볼런투어' 운영

부산 해운대구 자원봉사자 40여명 득량도에서 행복한 봉사활동 벌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0/01 [07:01]

고흥군,'전국 자원봉사자 섬마을 볼런투어' 운영

부산 해운대구 자원봉사자 40여명 득량도에서 행복한 봉사활동 벌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10/01 [07:01]

 


고흥군은 지난 9월 29일 전국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섬마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를 결합한 말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긴다’는 뜻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흥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 관내 섬마을(총 23개소)을 찾아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방송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득량도에서 진행됐다.

이번 볼런투어에는 부산시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소속 40여 명의 봉사자와 관내 자원봉사단체 ‘팜앤빌더’가 함께 참여해 득량도 주민(50가구)을 위해 반찬 만들기, 이ㆍ미용 봉사, 방충망ㆍ전구 등 교체, 해안가 정화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투어에 참여한 해운대구의 한 봉사자는 “장시간 이동으로 피곤함도 있었지만, 이곳에 도착한 순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며, “봉사활동을 마친 후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 들러 ‘나눔’을 실천한 두 분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하며, 고흥을 다시 찾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자원봉사자 섬마을 볼런투어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고흥을 알리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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