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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 국감보다 골프가 먼저인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이재포 | 기사입력 2022/10/04 [16:08]

국정감사 첫날, 국감보다 골프가 먼저인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이재포 | 입력 : 2022/10/04 [16:08]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산통위 국감장에서 골프약속을 잡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국회 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국정감사가 시작된 첫날 국감장에서 골프 약속을 잡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정 의원은 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창양 산자부 장관이 업무 현황을 보고하는 중 골프 약속을 잡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산통위는 이날 10시부터 산자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정 의원이 골프 약속 문자를 받은 시간은 국감이 시작되기 불과 몇 분 전으로 핸드폰으로 문자를 확인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 정 의원이 마지막으로 골프 약속 문자를 보낸 시간은 국감 개시 이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 현황 보고를 하고 있다.


정 의원이 해당 문자를 확인하고 보낸 시각은 10시25분쯤으로 이 장관이 업무 현황을 보고하고 있는 중이었다. 답장하기 전 진행된 대화는 국정감사 시작 전 시간으로 확인되지만, 약속 시각을 확정해 답변한 시점은 국정감사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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