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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신태인 영화제’ 호응

- 마을 주민 직접 출연·제작한 단편 영화 9편 상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20:51]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신태인 영화제’ 호응

- 마을 주민 직접 출연·제작한 단편 영화 9편 상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28 [20:51]

정읍시가 신태인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왁자지껄 신태인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태인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모명석)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왁자지껄 신태인 영화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마을 미디어 행사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고 촬영에 참여함으로써 마을 내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모명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영화제에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마을 주민과 지역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제에서는 신태인읍 소재 9개 마을(평화1, 표천, 서지, 상삼1, 우령, 신시1, 용서, 원백산, 중앙)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담아 제작된 5분 분량의 영화가 상영됐다.

 

상영된 영화는 평화마을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 마을 노래자랑, 서지마을 산책, 꽃밭에서, 신태인 의용소방대, 신시마을 이야기, 정읍 근대역사관, 할리갈리가 뭐여?, 동네 한 바퀴 총 9편이다.

 

특히, 영화 상영과 함께 어묵과 김밥, , 음료수 등 간식거리 제공을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영화제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 감사드린다이번 영화제를 통해 신태인읍 내 9개 마을에 대해 다시 한번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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