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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평택을 위원장, "민생파탄 검사독재 尹정부 규탄"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2/05 [21:40]

김현정 평택을 위원장, "민생파탄 검사독재 尹정부 규탄"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2/05 [21:40]

▲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4일 (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장외투쟁집회에 참석했다. (사진: 김현정 블로그)     ©박상진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현정 평택시 을 지역위원장은 5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4일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개최된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 참석 후기를 올렸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출범한지 10개월입니다. 인수위시절 포함하면 1년입니다. 1년동안 대한민국은 후진국이 되어버렸습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경제,민생뿐 아니라 외교,안보,국방참사에 이태원참사까지 국정무능의 끝판왕, 무책임의 끝판왕입니다."라며 "군부독재시절 시민의 피와 목숨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왔던 민주주의가 검사독재로 퇴행하고 수십년전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나락인데   오로지 야당파괴,당권당악에만 골몰합니다. 국민이 심판해야 합니다. '대선패배죄'가 생겼습니다. 패배했기 때문에 야당대표는 검찰권을 총동원해 답정 기소,망신 주기,여론재판이 진행중입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반대로 김건희의 주가조작,논문표절,학·경력위조와 장모 최은순의 양평 공흥지구 등 혐의는 뭉개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말처럼 대선승리로 뭉개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이겨야 합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비평가나 평론가가 아니라 우리 민주당이 더 힘차게 투쟁하고 싸워야 합니다."라며 "내부총질은 폭망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尹정권 심판하고 대선패배죄를 없애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에서 버스로, 기차로 남대문으로   달려와 주신 평택을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민생파탄! 검사독재!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주가조작 김건희를 특검하라!"라고 글을 마쳤다.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4일(토)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열린 장외투쟁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김현정 블로그)

 

김현정 위원장은 1969년생으로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의 재원으로 (전)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제2대, 제3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우분투사회연대연구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회 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평택을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현정 대변인, 이재명 당대표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연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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