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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3/03/31 [17:50]

경남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3/03/31 [17:50]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이 급증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4월 5~6일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시군 간부공무원 읍면동 산불방지태세 점검 ▲묘지이장 대상지, 공원묘지, 주요등산로 감시인력 거점배치 ▲마을방송·차량계도방송 강화, 입간판·현수막 등 산불홍보 보강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등을 시군에 시달하였다.

 

아울러,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공조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인력 3,300여 명을 활용한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신고 즉시 투입하는 등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강명효 산림관리과장은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 이라며 “조그마한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비롯한 불씨취급을 절대 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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