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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이성경, 전 시즌 인기 잇나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4/28 [08:36]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이성경, 전 시즌 인기 잇나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4/28 [08:36]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낭만닥터 김사부'가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외상센터를 배경으로 확장된 세계관, 그 속에서 뛰어노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강점이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전 시즌의 시청률을 뛰어넘고, SBS의 새 역사를 쓸지 기대를 모은다.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다. 시즌1부터 한상 호흡을 자랑한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이다. 지난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2020년에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SBS의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거듭났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1부터 큰 그림을 그렸던 김사부(한석규)의 오랜 꿈인 권역외상센터가 배경이다. 권역외상센터를 둘러싼 갈등과 위기 속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돌담병원 의료진들의 고군분투를 치열하게 그린다. 돌담병원에 들어온 신입 의사들, 김사부와 대립하는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 3년 동안 더 깊어진 돌담병원 식구들의 사제 관계, 러브라인 등 새로운 이야기가 시즌3를 스펙터클하게 만든다.

 

유 감독은 "배우들의 무르익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시즌1, 2에 비해 스케일이 커졌다"며 "좀 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담았다.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주인공이 돼서 이야기의 밀도가 꽉 차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단순하게 스케일만 커진 게 아니라, 시즌1, 2의 사람 사는 이야기와 따뜻한 감정들과 살아가는 고민들이 녹아 있으니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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