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추협, 학폭 예방 위한 '사랑의 일기 운동' 스타트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20:55]

인추협, 학폭 예방 위한 '사랑의 일기 운동' 스타트

박상진기자 | 입력 : 2023/05/31 [20:55]

▲ 서울강서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나와의 만남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계획(안)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원실) 관내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교육을 신청한 43개교가 참여하는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추협은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총 706학급 및 학부모(14회)에 대한 약 720시간의 강의와 사랑의 일기장 17000여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인추협이  2023년 5월 2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인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강서양천 관내에 초등 31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 1일 서울수명초등학교(서울 강서구 수명로1길 84)에서 8시 30분 1교시부터 4교시까지 16학급 360명을 대상으로 인추협이 양성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강의 수업을 각 반별로 시작한다.

 

 강사로는 사랑의일기학교 권성 훈장(전 헌법재판관), 홍석기 교수, 임동윤 교수, 박현식 박사, 양도경 교감선생님, 이수경 선생님,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이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원실 교육장, 정민규 장학관,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등이 수업 장면을 참관하고, 이날 배포되는 사랑의 일기장을 받은 360명의 학생, 서울수명초등학교 정순복 교장과 함께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선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추협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육행정당국의 주도적인 요청으로 시작된 인성교육이 전국적인 학교 현장에서 확산될 것을 기대하며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 신념으로 학부모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사랑의 일기를 꾸준히 배포하며 진행되어 왔던 인추협의 인성교육 운동이 제도권 학교의 인성교육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인추협은 지난 30년 간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600만 부를 무료로 보급해 온 시민단체이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