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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인상담소 ‘벼 남은 모 알선 창구’ 운영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모판 수급 안정에 선제적 대응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21:16]

정읍시, 농업인상담소 ‘벼 남은 모 알선 창구’ 운영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모판 수급 안정에 선제적 대응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6/01 [21:16]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모내기철을 맞아 차질 없는 적기이앙 및 실천 지도에 나섰다. 

 

시는 농업인상담소 16개 지역을 중심으로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모 알선창구는 지역 내 농민을 대상으로 벼 모내기를 끝낸 뒤 모가 남은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품종, 모판 수 등을 알리면 시는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에 신속히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정읍시 주요 품종인 신동진생산을 위한 이앙 적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 610일까지이다. 이 시기에 못자리 실패나 병해로 인해 이앙에 차질을 겪는 농가는 모 알선 창구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육묘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켜 제때에 이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매년 호응이 크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육묘에 실패하는 농가들이 발생하는데, 모 알선창구를 통해 적기 이앙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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