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름철 앞두고 취약시설 ‘집중 안전검검’ 실시

-6월21일까지 지역 내 9개 분야 58개 시설 점검 추진

최재성기자 | 기사입력 2024/05/17 [23:01]

부평구, 여름철 앞두고 취약시설 ‘집중 안전검검’ 실시

-6월21일까지 지역 내 9개 분야 58개 시설 점검 추진
최재성기자 | 입력 : 2024/05/17 [23:01]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인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와 신종재난 발생으로 인한 재난위험 증가에 따라 실시된다.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9개 분야 58개 시설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일과 13일, 국공립 목련어린이집과 라라키즈어드벤처 삼산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부평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내실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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