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배드민턴. 복싱, '정나은. 임애지 선수' 메달 확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정나은.김원호, 은메달 확보.....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 확보... 준결승 진출.....'스포츠메카 화순군이 전세계에 알려져 관광.문화.스포츠 청신
정리리기자 | 입력 : 2024/08/02 [04:56]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전 길목에서 '태극전사 셔틀콕 맞대결' 에서 정나은(화순군청)-김원호(삼성생명)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
@임애지(화순군청) 선수가 12년 만에 한국 복싱에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정나은(화순군청)-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를 꺽어 결승전에 진출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은 '태극전사 셔틀콕 맞대결' 경기였다. 이로써 정나은-김원호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에서 결승전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까지 3개 대회 연속 동메달 1개에 그쳤다.
혼합복식 메달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이용대(화순출생)-이효정 선수 금메달 이후 처음으로 스포츠메카 화순군의 배드민턴을 전세계에 또 다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임애지(화순군청) 선수가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메달을 선사한 주인공이 되면서 화순군이 들썩 거린다.
임 선수는 1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로 판정승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 복싱은 따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2012 런던 올림픽 한순철(남자 60Kg급 은메달)이후 임애지 선수가 처음이다.
임애지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34분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원본 기사 보기: 신문화뉴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