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대통령감, 이재명 26%, 한동훈 14%, 조국 5%로 3위
김시몬 | 입력 : 2024/09/06 [15:19]
사진=연합뉴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로 나왔다.
7월 4주차 조사때보다 이재명은 4%포인트 오른 반면, 한동훈은 5%포인트 빠졌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2%,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3%는 이외 인물(1.0% 미만 10여 명 포함), 4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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