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 이미란기자]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4일부터 10일간 주천리 면도 103호선을 시작으로 총 11개노선 약 45㎞ 구간에 걸쳐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나 차량과 주민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제거해 가시거리를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성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 소재지와 마을을 오고 가는 주민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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