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q_PEiNy9II?si=FBohMqaWJnqE3eqK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가수 전유진이 역대급 무대의 여운을 즐겼다.
전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이라며 전날 방송된 MBN 예능 '한일톱텐쇼'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에는 함께 무대에 올랐던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공연 중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전유진의 모습도 담겼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있어서 방송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대한민국 천재가수와 천재댄서의 콜라보" "어제 무대 최고 였어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이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댄서 하리무와 노래 '비에 스친 날들'로 퍼포먼스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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