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만난 한총리·한동훈·추경호, 무슨 말 했나…"탈당 이야기 나온 적 없다"

김대은 | 기사입력 2024/12/05 [00:38]

尹 만난 한총리·한동훈·추경호, 무슨 말 했나…"탈당 이야기 나온 적 없다"

김대은 | 입력 : 2024/12/05 [00:38]

 

 

지난 3일 45년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회장,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함께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논의와 관련해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덧붙였다.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등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의 후속 대응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이날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총리 공관 회동에서 논의한 결과를 보고했을 것으로 보인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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