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살맛나는 이야기

계요등

김기수 시인 | 기사입력 2014/07/29 [08:27]

살맛나는 이야기

계요등

김기수 시인 | 입력 : 2014/07/29 [08:27]



살맛나는 이야기 

 

 

김기수

 

 

이곳에앉아

설익은추억일랑 털어내고

 

이곳에앉아

잘 익은추억 한줌 만들어서

 

오가는이에게

그리움이잔뜩 있는 곳이라고

 

오가는이에게

사람이살맛나는 곳이라고

 

세상살이술잔에 들이붓고

여기, 깊은 오감 전하고 싶다
시와 우주가 있습니다

김기수 시인 프로필

- 충북 영동 출생
- 카페 '시와우주' 운영(http://cafe.daum.net/cln-g)
- 계간 가온문학회 회장
- 월간 [한국문단] 특선문인
- 일간 에너지타임즈 2017년 문예공모 시 부분 장원
- 시집: '별은 시가 되고, 시는 별이 되고''북극성 가는 길' '별바라기'
동인지: '서울 시인들' '바람이 분다' '꽃들의 붉은 말' '바보새'
'시간을 줍는 그림자' '흔들리지 않는 섬" 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