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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의 새로운 해석 - 천부사상

왜 그 많은 초식동물 중에 하필 곰을 등장시킨 것일까, 그 이유는?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4/08/05 [16:39]

'단군신화'의 새로운 해석 - 천부사상

왜 그 많은 초식동물 중에 하필 곰을 등장시킨 것일까, 그 이유는?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입력 : 2014/08/05 [16:39]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신민수] 천부사상의 관점에서 단군신화를 해석한 내용입니다. 아직 정확한 진실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 관점이 나올 수 있기에 새로운 관점에서 본 글입니다.
 
단군신화의 새로운 해석
 
≫ 삼국유사 원문
魏書云 乃往二千載有壇君王儉 立都阿斯達 開國號朝鮮 與高同時 古記云 昔有桓因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神壇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靈艾一炷 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得而食之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者無與爲婚 故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而婚之 孕生子 號曰壇君王儉 以唐高卽位五十年庚寅 都平壤城 始稱朝鮮 又移都於白岳山阿斯達 又名弓忽山 又今彌達 御國一千五百年 周虎王卽位己卯 封箕子於朝鮮 壇君乃移於藏唐京 後還隱於阿斯達爲山神 壽一千九百八歲.
 
단군신화가 태극세력을 표현한 것임을 소리원리의 관점에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단군신화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곰자식이란 이야기가 있었으며 요즘에는 웅족과 호랑이족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웅족의 후예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도 우리는 호랑이를 더 신성시했기에 어딘가 좀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    인터넷그림 참고

신화는 대부분 상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화는 상징으로 풀어야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곰은 초식동물로써 벼농사세력을 상징하고 호랑이는 육식동물로써 유목민의 상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인류최초의 분류법과도 상통하는 논리이며 성경의 카인[농사]과 아벨[유목]의 다툼 이야기와도 상통하게 됩니다.
성경을 쓴 민족은 유목민들이기 때문에 농경문화는 악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왜 많고 많은 초식동물 중에 하필 곰을 등장시킨 것일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민족과 곰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이는 천부사상으로 풀어야 풀리게 됩니다. 저는 무시일 사상으로 풉니다.
그럼 곰과 무시일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무시일은 시간으로 밤 0시입니다. 계절로는 동지가 무시일입니다.
그런데 곰은 겨울에 겨울잠을 잡니다. 이는 겨울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므로 무시일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제 정리가 되는데 곰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중 가장 큰 동물이 됩니다.
즉 이는 무시일의 대장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곰이 선택된 것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민족이 곰의 후손이라는 뜻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무[無]에서 생겨난 존재란 의미로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또 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이 굴은 또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많고 많은 장소 중에서 굴에서 태어났을까요?
 
굴의 소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굴 = 구[球 : ○] + ㄹ[천] ---> 태극 
 
굴의 소리는 ○와 ㄹ기호로 이루어져 있기에 태극모양을 상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굴은 깜깜하기도 하기 때문에 무시일로 보아도 됩니다.
 
그리고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는 천지인의 사상의 상징표현입니다. 한글기호원리에서는 핵심뜻이 대부분 초성에 담기는데 초성원리로 풀어보면 웅녀가 마늘과 쑥을 먹었다함은 무시일 석삼극의 표현임을 알수 있습니다.
 
곰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기 때문에 ○[천]입니다. 웅의 초성은 [ㅇ]으로 역시 천[天]입니다. 
이 곰이 마늘을 먹었다 함은 마늘의 초성 [ㅁ]으로써 지[地]을 먹었다 입니다.
또 곰이 쑥을 먹었다 함은 쑥의 초성 [ㅅ]으로써 사람[人]을 먹었다입니다.
 
이렇게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의 이야기는 한민족이 천지인[○□△]사상으로 건국된 세력임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웅 --> ○[천]
마늘 --> □[지]
쑥 --> △[인]
 
쑥을 표현하는 애(艾)의 갑골문자를 보면 매우 의미심장한 기호가 나타납니다.
 
필자는 한글기호원리로 쑥을 소리를 해독하여습니다.
 
쑥의 어원은 쓴맛이 솟는 풀입니다. 초성 [ㅆ]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1소리만으로 확정을 지은 것은 아닙니다.
사과의 초성도 [ㅅ]이고 생강의 초성도 [ㅅ]이고 살구의 초성도 [ㅅ]이며 삼의 초성도 [ㅅ]입니다. 이런 한국어의 규칙으로써 쑥의 어원은 쓴맛이 나는 풀로 해독이 되었습니다. 헌대 이를 한문이 또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쑥애자의 갑골문을 보니 아래와 같은 모양이였습니다.
 

 
아래에는 X모양이며 위는 풀초입니다.  그러면 X는 ㅆ음가임이 확인 됩니다. 물론 이 1자만으로 단정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살[殺]의 모양에도 X모양이 들어 있습니다. 
 

 
위 글자를 해독하면 "손의 강렬한 활동으로 쓰윽하여 눕혀 버리다"입니다.
또 예(乂 : 쓰윽 벨)자도 있습니다. 쓰윽 베다의 뜻을 표현한 글자인데 X모양입니다. 


 
이정도의 관계를 생각하면 영어 X의 음가가 엑쓰인데 쓰의 소리어원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됩니다.
예전에 [ㅆ]의 음가을 [ㅅ]을 약간 변형하여 X을 [ㅆ]의 음가로 사용했던 것이지요.
이 쑥[艾]의 소리해독으로써 거의 명백하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쑥[艾] : 쓴 풀
 
이 X의 소리값이 [ㅆ]으로 확정되자 文의 기호가 해독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기호들은 文자의 갑골문 표기들입니다.
 

 

공통적으로 X기호가 들어 있음이 확인됩니다. 점은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즉 글을 쓸때에는 점이 사용되기도 했고 사용이 안되기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X모양 위는 [ㅅ]모양이나 字모양에 들어 있는 갓모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선으로 세개의 선을 그린 것들도 보입니다. 저 사선으로 쓱쓱그은 기호는 한문기호 분석결과 쓱쓱의 소리값으로 밝혀진 기호입니다. 삼[參]의 문자 아래에도 사선 3개가 들어있는데 [ㅅ]음가을 표현한 기호입니다.
결국 문[文]이란 것은 곡선이나 점과 선을 이용해서 쓱쓱 그린 것이 문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산[山]의 갑골문에서도 X기호가 [ㅅ]호임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문[文] : 점이나 선과 곡선을 사용해서 쓱쓱[X] 표시해 놓은 것
 
그럼 21일수는 무슨 의미일까요? 곰이 21일에 다달아서 사람이 되었다고 21수를 매우 중요시 하는데 그 참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는 분명 21수에 의미가 있기에 강조했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는 곰은 무극이며 이 무극이 21개로 가름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에도 영향을 주었는지 히브리어도 22문자입니다.
카드도 22장입니다. 1장은 무극이기 때문에 21가름입니다. 또 10간과 12지지를 합치면 22수가 나옮니다. 그리고 백제는 22담로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21가름이 한국어와도 관련 됩니다. 아래의 사실은 좀 더 연구해 봐야 하겠지만 우선 설명드려봅니다.
한글기호의 모음기호와 자음기호가 21가름입니다. 원천기호[●]와 목구멍기호[ㅇ]은 무시일이기 때문에 소리기호는 아니며 단지 상징기호입니다. 결국 모음 21기호며 자음 21기호가 됩니다. 훈민정음 제자해에는 [●]에 소리값을 달아 놓았지만 이 기호는 원천기호이기 때문에 소리값이 없어도 논리상 무방합니다.
세종당시에는 소리값을 부여하려 시도하였으나 적당한 소리값을 부여하기 어려워서 자연적으로 소실된 것이 아닌가 추정합니다.
모음 21가름과 자음 21가름은 웅녀[0]과 단군 21일 이야기와 정확히 일치를 합니다. 대웅전도 웅을 모신 절로써 중앙불이 웅입니다. 즉 영[0]의 자리죠. 아래의 구도는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10간 12지지와 60갑자는 또한 10은 천[天]의 수가 되고 12는 12개의 달로써 지[地]의 수가 되고 60갑자는 인[人]의 수가 됩니다.

천이삼, 지인삼, 인이삼에서 6번째에 인간이 됩니다. 해서 6은 인간의 수을 상징합니다. 
 
국호를 분석해 보아도 명백합니다.
 
어원의 변천 : 굴[태극] --> 구리[구려] --> 고려 --> 고구려, 코리야[태극세력이야]
 
위의 예처럼 정확한 척도로써 곰을 선택하였고 정확한 척도로써 굴이 선택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산도 정확한 척도로써 선택됨은 논리적으로 무리가 없게 됩니다. 아니 당연합니다.
 
父知子意 下視 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 
한인이 한웅의 뜻을 알고 아래를 보니 삼위태백산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에 합당한 곳이였다. <삼국유사>
 
삼위태백산의 위치논쟁은 많이 있는데 소리원리의 관점에서의 태백산[천산]의 위치는 현재의 백두산이 명백해 보입니다.
이는 지명으로 부터 확실성이 증명됩니다. 또한 강의 이름으로 부터도 증명됩니다.
 
우선 태의 소리를 한글기호원리와 한문기호원리로 풀어보겠습니다.
 
태 : ㅌ[토 : 땅] + ㅏ[원] + ㅣ[사람] ---> 천지인
太 : ㅡ[땅] + 人[사람] + ●[천] ---> 천지인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압녹강은 녹색오리란 뜻으로 오리의 모양은 ㄹ모양입니다. [ㄹ]모양은 태극의 중심자리로써 천[天]을 뜻하는 기호입니다.
압의 초성을 보아도 [ㅇ]으로써 압의 소리는 천[天]을 뜻하고 있는 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만강은 초성[ㄷ]으로써 땅을 뜻하는 소리이기 때문에 지[地]을 뜻하는 소리입니다.
송화강은 초성[ㅅ]으로써 사람을 뜻하는 소리이기 때문에 사람[人]을 뜻하는 소리입니다.
 
여기에 천지의 의미는 원천의 못으로써 흑수로 볼수 있어 무시일이 되어 정확하게 무시일 석삼극의 구도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태산의 뜻은 태극의 산이란 의미입니다. 여기에 산의 색이 백색이라 백의 소리가 첨가되어 태백산으로 된 것입니다. 
 
천지[흑수] --> 무시일
 
한아 : 압녹강 --> ○[천]
둘 : 두만강 --> □[지]
샛 : 송화강 --> △[인]

 
삼위태백이란 소리도 풀리게 됩니다. 3강물이 흐르는 태백산
삼수갑산이란 소리도 풀리게 됩니다. 3강물과 으뜸산
 
 
신시[神市]는 신의 도시란 뜻인데 또 또 무슨 뜻일까요?
이는 우선 신[神]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한글로 풀어보겠습니다.
 
신 = ㅅ(솟다 : 양) + ㅣ(사람) + ㄴ(내림 : 음) --> 음양[태극]
 
갑골문을 보겠습니다. 가운데은 [ㅣ]모양으로 양[陽]입니다.
그리고 양쪽은 나누어진 모양임을 볼 수 있습니다. 나누어진 것은 음[陰]입니다.
 

 
 
한글기호로나 한문기호로나 [신]의 소리는 모두 태극으로 풀립니다.
보일시[示]자도 동일한 의미인데 다음시간에 풀어드리겠습니다.
한반도의 모양이 S[태극]모양인데 우연인지 그 모양을 보고 선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신단수를 저는 대나무로 봅니다. 이는 대나무는 ㅣ[陽]의 모양임과 동시에 나눔[陰]모양이기 때문입니다.

무당이 신을 부를 때 사용하는 나무며 무당집에도 대나무을 달아 놓습니다. 또한 천부[天符]란 부[符]자속에도 대나무가 있기 때문에 신단수로 가장 적합한 나무는 대나무로 봅니다. 후에 신단수의 개념이 확대되어 박달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등으로 확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이란 국호도 [태극]의 뜻으로 풀립니다. 좌측은 나무이기 때문에 동방목으로 양[陽]니다. 우측은 물로써 음[隱]이 됩니다.

월[月]로 보아도 음[隱]이 됩니다. 선[鮮]자는 좌측이 魚[ㅓ : 음성]이기 때문에 음[陰]이 되고 우측은 양[羊]로 바로 양[陽]이 됩니다.

 

선에는 돌아가다의 뜻도 담깁니다.  
 

 

旋 : 돌아갈 선
禪 : 참선 선
 
이 선의 소리는 미국에서는 태양[Sun]을 뜻하는 소리로 사용되며 인도에서는 선야로써 공[空]의 뜻으로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국날은 10월 3일인데 역시 10은 0이무로 무시일 석삼극의 원리입니다.
 
원[天]○ :  경
방[地]□ :  방울
각[人]△ :  검
 
그럼 이렇게 무시일 석삼극으로 가르는 사상의 유물은 있을까요?
 
예 유물이 존재합니다. 바로 청동칼입니다.
칼의 어원은 갈입니다. 이 갈의 소리는 한국어 가르다에서 온 것입니다.
 
갈으다 --> 가르다 --> 갈 --> 칼
 
왕이 칼을 소유한 이유는 정확히 잘 가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칼의 어원이 가르다이기 때문에 이렇게 풀리게 됩니다.
청동칼 유물을 보아도 손잡이가 대나무로써 가름된 나무임을 알 수있습니다.
 
한인이 한웅에 칼을 준 이유 : 잘 가르라~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이상 소리원리로써 웅, 굴, 태백산,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마늘, 쑥, 21수, 조선, 신시, 거울, 방울, 검의 의미를 풀어보았습니다.
 
 

한글기호는 뜻이 담겨있는 뜻글이란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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