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무지개

가만두지마. 밝고 맑은 생각을 해. 누구나 행복할 귀한 존재야. 그런 세상이어야 해.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8/13 [00:45]

무지개

가만두지마. 밝고 맑은 생각을 해. 누구나 행복할 귀한 존재야. 그런 세상이어야 해.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8/13 [00:45]
▲ 무지개 광경     © 강욱규 시인
[무지개]

 
暻井.

 
눈 감아봐.
맑고 밝은 추억 떠올려봐
빛나는 무지개가 솟을거야.

 
가만 두지마
삶은 늘 어두워
그냥 눈 감으면
지옥이 펼쳐질지 몰라.

 
핸들을 맑고 밝게 돌려
매일 해봐 매일 무지개가 뜨고
매일 즐겁고 행복해질거야.

 
핸들을 그냥 두면
어둡고 암울하게 쏠려
어둠과 암흑 뿐일거야.

 
가만두지마.
넌 소중해. 누구나 귀한 존재야.
누구나 무지개가 뜰 수 있어.
그래야 해. 그런 세상이어야 해.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