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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문자로 아는 '상고조선과 고한국사' 강의 개최

백수문-산해경 강의, 저자 김길만 선생의 천손민족의 뿌리역사

김정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0/18 [23:44]

일천문자로 아는 '상고조선과 고한국사' 강의 개최

백수문-산해경 강의, 저자 김길만 선생의 천손민족의 뿌리역사

김정한 기자 | 입력 : 2014/10/18 [23:44]

▲ 정독 도서관에서 백수문 강의     ©김정한 기자


[민족/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정한기자] 18일 오후 종로구 정독도서관 2동 3층 세미나실에서 "천자문과 산해경은 한민족 시원의 역사서"라는 강의가 개최되었다.
 
이 강의에서 '백수문 ㆍ상고조선과 고한국사 ㆍ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를 출간한 저자 김길만 선생은 천자문 해설집 백수문에서 우리가 훤히 알고 있는 한자 기초를 배우는 초학자들을 위한 기초 교본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 선생은 "천자문과 산해경은 우리가 잃어버리고 오매불망 찾아 헤매이던 실존하는 한민족의 고대 역사서라는 점이며, 그래서 천자문은 우리 천손족의 뿌리 역사를 집대성한 한민족의 상고사인 것입니다" 라고 강한 어조로 어필하는 선생의 강의는 그래서 그 어떠한 강의 보다도 특별했다.

“인류의 기원은 한국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게 얼마전 2009년 7월15일 유네스코 강단에서 “일본 문화에 미친 한국의 영향” 저자 존 카터 코벨의 발표 주제문 이기도 하지만, 김길만 선생의 천자문 해설집 백수문 “천손족의 뿌리 역사”는 그 궤를 같이하는 동일 선상의 테마로서 과거에 있었던 전 세계 학계를 떠들썩하게 휘집어 놓을 만큼 강한 메시지이다. 

<백수문>은 일천문자를 가지고 사자성어 125문장을 담은 경전이다. 이 경전은 천지개벽의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조선이란 나라가 인류 최초로 열리어 종묘와 사직을 나라의 기틀로 삼고 백성을 사랑으로 기르고 다스리는 국가경영이 기록되어 있고 당시 문화와 풍속들이 생생이 기록되어있다.

천자문은 그야말로 한문으로만 구성된 책이다. 한자 기초로 알고 있는 천자문은 흔히 백수문이라고 한다. 백수문(白首文)은 주흥사가 양나라 무제왕의 명을 받아 이 역사책을 짓고 난 후 머리털이 하얗게 변해서 백수문이라고 알려 졌으나, 백(白)은 광명을 뜻하고 수(首)는 임금님과 으뜸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으뜸이 되는 분이 이 역사책을 펴냈다고 해서 일컬어진 명칭이기에 머리털이 하얗게 변해서 백수문이라고 하는 건 잘못 전달된 것.

그래서 한문을 모르고서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한문을 멀리하고 영어를 가까이 하면서 영어가 마치 생활 언어 쯤이나 되는 것처럼 지난 이명박 정부 때부터 영어몰입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현실에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자를 멀리하는 풍조가 생긴 것은 친일 반역자들이 세상의 모든 기득권을 차지하면서 친일 반역의 근대사를 날조 왜곡하고 친일 반역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시작한 때부터이다.

그들은 8.15 광복을 건국으로 표명하여 친일 건국의 전통성을 확립하고 8.15 광복 전의 웅대하고 광활한 옛 영광이 살아 숨쉬는 1만년의 우리의 역사를 망각 시킬려는 목적에서 우리의 글인 한자와 한글의 병합표기 마져도 시대에 뒤 떨어진 것으로 간주하고 그런 시류를 조장하여 온 것으로 생각할 때 애석하고 통탄할 따름으로 서학 동진에 오염되지 않은 백가지 성을 가진 우리 민족은 이제 이것을 민주주의 시대에 맞는 조류로서 돌려놓고 미래로 향한 시민의 약진에 동참하는 강렬한 기조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다음 강의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정독도서관 2동 3층 세미나실에서 '복원된 상고조선과 고한국사'라는 주제로 본 강의가 개최된다.
 
한 민족대연합 강좌안내

백수문 ㆍ상고조선과 고한국사 ㆍ상고조선의 역사와 지리

3권을 출간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있는 김길만 선생


ㅡ천자문과 산해경은 한민족 시원의 역사서이다.

저자 김길만선생 직강

일시 ㅡ2014.10.25. 토요일 오후 3시~5시. 12 월6일까지 2개월간

장소 ㅡ정독도서관 2동 3층 세미나실 (구 경기고)

강의료 ㅡ무료 (교재대금 별도)

교통편 ㅡ지하철3호선 안국역1번출구 덕성여고 방향 300m

후원 ㅡ+코리아타임즈 ㆍ평화통일신문 ㆍ개천민족회 ㆍ한얼정신선양회 ㆍ배달정신문화원 ㆍ한국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참석 안내전화ㅡ010 2352 8970 윤종설
 

저자소개

1944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고 호남대학 행정대학원을 다녔다.

사단법인 향토문화개발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향토사를 연구하였고 母校인 사거리초등학교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때 “노령애향록”을 편집 발간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킨 일이 있으며, 장성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성문화원보 “문향” 창간호를 편집 발간하여 지방문화 창달의 깃발로 침체 속에 있던 장성문화원을 활성화된 오늘의 문화원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사단법인 애향운동본부 일원으로 애향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었다.

古金文을 접하면서 상고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구를 계속한 결과 "천손족의 뿌리역사 白首文"과 上代朝鮮의 강역 등을 설명하는 "上古朝鮮의 歷史와 地理"와 복원된 우리 한민족의 上古史인 "上古朝鮮과 古韓國史"를 출간하였다.

현재 天摩山 아래에 살며 韓文化院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한국학 정립에 전념하고 있다.[교보문고 제공]

 

건전한 상식과 올바른 이성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자유가 확대 되어 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동인하는 것은 민중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사회 혁명의 연속성에 있다는 것을 각인하면서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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