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들어 역대 최대" 30%p까지 벌어진 양당 격차‥지방선거 與승리 여론 46%
장서연 | 입력 : 2026/04/03 [15:37]

자료=한국갤럽
6∙3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 승리론'이 '야당 승리론'보다 17%포인트 높은 46%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는 30%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로 나타났다.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29%에 그쳤다.
성향별로 진보층 77%가 '여당 승리론', 보수층 56%가 '야당 승리론'을 선택했고,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론'이(47%) '야당 승리론'(25%)보다 높게 나타났다. '의견 유보'를 선택한 비율은 26%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며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격차도 전주보다 3%포인트 확대됐다.
주요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48%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한 18%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 지지율 격차는 최근 6개월 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컸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2%로 나타났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1%에 그쳤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67%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22%에 그쳤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최근 6개월 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8%), '전반적으로 잘한다'(12%), '직무 능력/유능함'(10%), '소통', '외교'(이상 7%), '부동산 정책',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서민 정책·복지'(이상 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20%),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10%), '법을 마음대로 변경'(6%), '외교', '부동산 정책'(이상 5%) 등이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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