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 이미란기자]제20회 정읍시 북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제전위원장 김상옥)가 지난 4일 북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출향인, 면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더불어 민속경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특히 송아지를 비롯한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상옥 제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면민과 출향인 모두가 북면 발전을 바라는 하나의 마음으로 힘을 모을 때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북면이 될 것”이라며 “면민의 날을 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의 날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면민의 장은 ▲애향장 홍남표(77) ▲봉사장 김현순(63) ▲효열장 배은아(56) 씨가 수상했으며, ▲백년해로상은 이준표(89)·김순례(84) 부부에게 수여됐다.
또한 지역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시장 감사패(이일순, 유종길)와 표창장(김태균 팀장), 국회의원 표창장(김학수), 제전위원장 감사패(박윤주 팀장, 송승학 주무관, 문종열) 전달식이 진행됐다.
더불어 ㈜코튼클럽 김보선 대표가 제전위원회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윷놀이, 투호,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가 펼쳐져 마을 주민들이 하나 돼 서로를 응원했다. 각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이뤄졌다.
제전위원회와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민의 날이 면민과 출향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