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시사/만평 詩] 안타까움

나라의 정치와 경제를 팔아먹어도 좋다 좋다 잘한다 잘한다 하네.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10/24 [08:56]

[시사/만평 詩] 안타까움

나라의 정치와 경제를 팔아먹어도 좋다 좋다 잘한다 잘한다 하네.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10/24 [08:56]
▲ 우리민족의 상징 삼족오 광경.     © 暻井 시인.

[안타까움]

暻井.

작금은 보이는 것보다 안 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시대.

나라의 경제를 보따리 싸서
팔아먹으며 이윤 챙기고

나라의 정치를 말아먹으며
낭패 빠뜨리는 망동 일삼는 데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매국노들을 잘한다 잘한다
좋다 좋다 하네.

어찌 해야할 꼬?
세계의 시조인 나라가
홍익인간을 가진 나라가
바다로 가야할 것을
산으로 출렁이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