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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사드 중동배치, 한미일군사약정, 통일로 가는 길은?

사드 남한배치는 기정사실, 한미일군사정보공유약정은 통일을 팔아먹은 것.

暻井 칼럼 | 기사입력 2015/02/28 [14:26]

IS, 사드 중동배치, 한미일군사약정, 통일로 가는 길은?

사드 남한배치는 기정사실, 한미일군사정보공유약정은 통일을 팔아먹은 것.

暻井 칼럼 | 입력 : 2015/02/28 [14:2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현재 IS(이슬람국가)에 대한 진정하고 확고하게 사실로 접해지는 소식은 없다.
 
▲ IS 군인들이라고 외신이 전하는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그저 외신(IS를 다룬 외신은 주로 미국언론으로, 미국언론은 대다수 유태계 사주(社主)의 언론이다.)에서 전하는 꾸며질, 즉 가짜로 만들어질 수도 있는 화면이나 사진과 글 그리고 그 기사를 타전한 대로 읽어주는 국내 언론이 있을 뿐이다.

미국은 여전히 유태계의 손아귀에 장악되어 있고,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 이후 미국의 군수업계는 커다란 전쟁을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

IS로 덕을 본 나라는 일본과 미국 등을 대표적인 경우로 내세울 수 있다.

▲ IS가 일본에 인질몸값을 요구했다는 외신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사진전문가들조차 위조가능성을 언급했던 인질참수직전 사진은 전 일본 및 세계적인 IS에 대한 공분을 낳아서인지 일본의 군국주의화와 군사대국화는 커다란 탄력을 받게 되었다.

▲ 사드(THAAD) 개념도     ©경정 칼럼니스트
 
또한 미국은 IS로 인해 엄청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친미(親美) 중동국가들인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 사드(THAAD) 미사일 발사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UAE만 해도 한화로 4조원대의 도입사업이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등까지 합치면 수십조원을 훨씬 넘길 것이다.

2011년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해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로써는 미국과 한국은 남한(필자는 ‘한반도‘라고 하지 않는다. 자기나라를 ’반도’라고 혹평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되지말자)에 사드를 배치 하니마니, 결정했다. 안했다. 결정된 바 없다. 등 오락가락하는 형편이지만, 중동의 사드구매 기세로 볼 때 남한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은 이미 한미 정권차원에서 결정된 사안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미일 군사정보공유약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상황을 속속들이 궤뚤어보게 된 미국과 일본, 그리고 전시작전권이 없는, 즉 군사주권이 없는 것과 같은 한국, 그리고 일본의 군국주의화와 군사대국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냉철하게 우리의 위치를 사수해야한다.

위의 군사정보공유약정은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되는 사안이 아니라 국방장관의 사인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다. 또 여기에서 북한은 제3국으로 언급된다. 이것은 북한이 무너지거나 북한이 유사시에 빠질 경우 북한땅이 무조건 남한 땅이 되는 것을 말할 수 없는 형국이라는 뜻이 된다.

때에 따라 북한의 땅은 무주공산이 되어버리고, 일본,중국,미국,러시아등의 분할통치도 가능한 수순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남한에서의 사드배치 또한 수 조원대 규모를 예상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한미 군사당국자들의 발언과 세계적인 정세를 볼 때 한국의 사드배치는 기정사실화된 것이나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이 모든 것이 군사주권이 없는 남한의 굴욕이다. 북한체제가 무너져도 과연 우리는 통일을 무사히 이룰 수 있을까?

험난한 세계정세 속에서 현재 그것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 재외동포 문화공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국민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부르기도 하지만, 현재의 상황들을 살펴보면 북한 독재체제가 무너지면 사분오열될 공산이 크다.

그래서 중동의 친미국가들의 사드배치 소식들은 더욱 암울하게 느껴진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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