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몰이 하는 자들의 뿌리는 반민족행위자들이다

반민족행위자들의 각 부문별 뿌리와 현재의 상황에 대해

暻井 시인. | 기사입력 2015/04/03 [13:04]

종북몰이 하는 자들의 뿌리는 반민족행위자들이다

반민족행위자들의 각 부문별 뿌리와 현재의 상황에 대해

暻井 시인. | 입력 : 2015/04/03 [13:0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일제강점기 때 친일, 즉 반민족행위를 한 주요 부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반민족 기업과 학교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1. 재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상당수의 기업인들이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에서 일하는 등 많은 기업의 창업자 등이 반민족행위를 했다.

▲ 대표적 친일파 신문 조선일보 과거 기사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2. 언론계: 대표적인 메이저신문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의 창업자나 사주의 조상은 어김없이 친일을 한 반민족행위자이다. 특히 조선,동아의 창업자는 조선총동원국민연맹(종군위안부 국내독려조직)의 발기인 출신으로써,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거론해서는 안 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 반민족 종교단체 관련 = 아이엠피터.     © 경정 칼럼니스트.
 
3. 종교계: 2009년 11월 8일 민족 문제 연구소가 발표한 친일 인명 사전이 한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친일 인명 사전에 등재된 4,383명 중에는 해방 전후 한국 종교계를 쥐락 펴락 했던 인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종교별로는 불교 54명, 개신교 51명, 유림 41명, 천도교 29명, 천주교 7명 등 총 182명으로 조사되었다. 2008년 4월 발표된 수록 예정자 명단에는 202명이었으나 이의 제기 등 재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한 것이다.

불교계의 경우 대표적인 인사는 이종욱 전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친일 행적에도 불구하고 애국자로 둔갑해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개신교계는 신사참배를 주도했던 장로교 총회장 홍택기, 감리교 초대 총리사(오늘날 감독회장)인 양주삼 목사, 성결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명직 목사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신사참배는 물론 일제강점기 말기 전쟁용 비향기 헌납 지원단체인 조선 장로교 신도 애국기 헌납 기성회 등을 조직하거나 또는 일제가 일으킨 태평양 전쟁을 아시아인의 해방을 위한 성전이라고 주장하는 등 가관이다.

그들이 거리낌 없이 부처와 예수의 얼굴에 먹칠을 하면서 권세를 누리고자 그들의 후계자들 역시 같은 길을 걸으면서 한국 종교는 여전히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종교계 역시 친일 청산의 길은 요원하다.

3. 교육계: 대표적인 인물로 백낙준 전 연세대 총장이나 이화여대 전 총장인 김활란과 같이 친일행적이 뚜렷한 데에도 민족 교육의 선각자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이들의 후예들이 한국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고, 그런 단체로는 한국교총이 있다.

▲ 친일파 세상을 만든 이승만 정권.     ©경정 칼럼니스트.
 
4. 군(軍), 경찰 관계자

1대부터 28대까지 육군참모총장이 일제강점기 일본군 장교나 괴뢰국가인 만주국 장교 출신이었다. 

또한 이는 경찰부문에도 마찬가지이다.

5. 사학계

▲ 반민족 식민사관의 원흉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지금 사학계의 대부분을 이루는 계파들의 뿌리는 우리나라 식민사관의 전초기지였던 조선사편수회를 이끌었던 이병도의 제자들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 팔도의 역사서들이 마구 강제 수거되어 분서갱유에 필적할 정도로 많이 불탔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식민사관에 적합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가 지금에 이르러 현존 최고 오래된 역사서로 남아있다.

민족주의 사학의 태두인 단재 신채호선생이 2천년이래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한 ‘묘청의 의거’를 거론한 것은 다분히 그 의거를 진압하고 사대주의를 폈던 김부식에 대한 경멸이요, 삼국사기에 대한 학문적 반대로써의 의분(義憤)을 다분히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6. 정계

▲ 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씨 가계도.     © 경정 칼럼니스트.
 
바로 어떤 정당을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도 할 수 있으나 기정사실이므로 밝힌다. 지금 새누리당의 대부분의 인사들은 그 조부나 증조부 등이 친일 행적이 뚜렷한 사람들이 많다.

또 다소 야당에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 박정희(다카키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 다룬 만주일보 기사.     ©경정 칼럼니스트.
 
7. 현 정권의 대통령

현 대통령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초A급 친일파다.

만주일보에 따르면 그는 학교 교사에 근무 중, 나이가 많아 호적을 고치고, 일왕에게 충성혈서 맹세를 조선인, 일본인 통틀어 유일무이하게 하여 일본군 장교가 된다음, 괴뢰국가인 만주국에서 독립군토벌특수부대 장교로 근무하여 가족과 자신을 목숨을 초개같이 던지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에 헌신한 독립군들을 토벌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또한 그의 창씨개명으로는 원래 다카끼 마사오라고 했으나, 그 이름에서 조센징 냄새가 난다면서 오카모토 미노루(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낭인 두목으로 알려진 인물)로 다시 한 번 창씨개명을 하였다.

위와 같이 살펴보면 우리나라 지도층인사의 대부분이 친일을 한 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들이다.

▲ 문창극 총리지명자 발언 파문 보도로 가득한 한겨레 신문 캡처 사진     © 경정 칼럼니스트.
 
이들은 특히 아직도 종교계 개신교 쪽에서는 일제강점기는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 했다. 또 그것은 하늘의 계시다. 라고 하고 있으며, 정재계등의 반민족행위자의 대부분은 개신교를 택하고 있으며, 최근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이 문제시되어 그가 낙마하기도 했다.

그러면 그들은 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고 두둔하고 또는 정당화를 시도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분히 그들 조상의 반민족행위를 희석시키고, 그것을 정당화하려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그로써 그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그들은 그들 조상이 남긴 부와 명예를 고스란히 이어받고 있다. 또 친일이라는 반민족행위를 저질렀던 대부분의 인사들은 6.25전쟁 이후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돌변하고, 공산주의에 지독함 혐오감을 내뿜는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실제 나타나지도 않았다. 공산주의의 탈을 쓴 독재주의가 출현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각종 사안들에 있어서 정책이나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자들은 반체제인사로 몰아붙이고 또 ‘종북주의자’라는 극히 저질스러운 낙인을 찍어버린다.

▲ 종북 프레임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지금 종북을 거론하는 단체나 개인의 경우 그 뿌리가 친일을 한 반민족행위자들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물론 광복 이후 최초의 정권인 이승만 정권 때 친일파, 즉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제거작업이 있기는 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가졌던 반민특위가 그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서 해체수순을 밟게 된다.

그리하여 위에서 언급한 부문들에서 많은 반민족행위자들이 그들이 일제강점기 시절 가졌던 부와 명예를 그 후손들이 이어받고 뿌리를 단단히 내려 지금에 이르러 사회지도계층이나 엘리트계층은 거의 대부분 반민족행위자들의 가문이 되고 있는 안타까운 나라가 되고 말았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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