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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슨 이유로 왜 문재인을 흔드는가?

이적행위 하지 말라. 친일파 대통령을 또 한 번 만들어야겠나?

暻井 칼럼 | 기사입력 2015/05/15 [16:52]

누가 무슨 이유로 왜 문재인을 흔드는가?

이적행위 하지 말라. 친일파 대통령을 또 한 번 만들어야겠나?

暻井 칼럼 | 입력 : 2015/05/15 [16:5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2015년 5월. 깨어있는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은 아무래도 야당들밖에 없는 듯하다. 야당이라고 해봐야 새민련(새정치민주연합, 이하 새민련)과 정의당 밖에 없다.

새민련은 국회 내 의석수 130석, 정의당은 10석도 되지 않는다. 이런 판국에는 바른 국민들이 기댈 수 있는 보루는 새민련밖에 없다는 뜻이 된다.

지금까지 현 정권들어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있어서 야당이 야당다운, 바른 국민들이 속이 통쾌하게 뚫리는 소식을 전해준 적은 없다.

굳이 나열해보자면,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 사자방사건(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그리고 성완종리스트파문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언론매체는 바른 국민들의 편에 서 있지 않다. TV를 보면 지상파방송들은 하나같이 수구기득권에 장악되어 위에 나열한 사건사고들의 진면목을 통해 제대로 된 다큐멘터리 하나 방송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종편은 더욱 가관이다. 연일 북한소식으로 북한과의 대화반대, 평화통일반대를 우회적으로 크게 역설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 자체가 이미 수구기득권이다.

▲ 늘 공안몰이 북한소식 전하는 괴뢰수구 신문들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신문도 TV와 다르지 않다. 조중동의 3대 메이저신문사들은 종편과 협잡하여 수구기득권으로써 그들의 입맛에 맛는 기사만 다루며, 때로는 침소봉대, 때로는 극한의 침묵, 때로는 낭설과 희언 등을 퍼나르기에 바쁘다.

그 외 바른 국민들을 대변한다고 겨우 볼 수 있는 한계레나 경향은 신문시장에서 왜소하다.
 
그 외 신문사들 또한 수구기득권이거나 또는 아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새민련의 분란과 분열을 위의 주류 언론에서는 연일 큼지막하게 도배하고, 저마다 제 방송사나 신문사의 칼럼니스트나, 자신들에게 이로운 패널들을 동원하여, 이러쿵 저러쿵 난도질하기에 바쁘다.

그 문제의 핵심은 바로 새민련 내의 공천권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다.

그 문제는 정청래 의원의 막말 때문에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하고... 이건 사실 허구는 아니나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정청래 의원은 그 때문에 아주 곤혹을 치루고 있다. 당장 당내 징계처리절차도 있을뿐더러 각종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포털검색어에도 수위권을 며칠째 유지하고 있다.

정청래의원은 누구보다 민족의 역적인 새누리당과 싸웠다. 세월호 집회때에는 경찰들에게 막혀서 화장실로 못가는 집회참여자들의 숨통도 틔워주기도 했다.

그리고 종편에는 일절 방송에 나가지도 않았다.

▲ 발언하는 새민련 문재인 대표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그런데 정청래 의원은 문재인 대표를 지지해왔다. 정청래의원을 제거한다는 것은 곧 문재인 대표를 흔들어놓는 것이 된다.

▲ 민집모 모임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새민련 내 다선 기득 국회의원들은 모임(민집모: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까지 결성했다. 그리고 정청래 의원과 마찰이 된 주승용의원을 당내 공천혁신위원장 자리에 앉힐려고 자리까지 노골적으로 요구했다.

호남에서 새민련하면 거의 철밥통이다. 

다선 기득 의원들은 문재인 대표가 표방하는 상향식. 경선룰을 통한 공천으로 했을 때 그들은 많이 불리하다. 상향식 공천은 당원들의 표심과 민심이 반영되기에 그들 대다수는 이미 호남 지역구에서 민심조차 좋지 못하다.

야당의 문제를 각종 수구언론이나 위의 다선 기득 의원들까지도 친노의 문제라고 한다.

허파가 웃게 된다. 새민련 내에 친노에 속하는 국회의원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가?

▲ 종편 괴뢰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원의원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박지원(이명박의 형 이상득씨와 사돈지간) 의원 등 새누리 프락치가 아니라면 종편에 우르르 몰려가 그렇게 종당을 험잡고 새누리당에 맞장구 칠 필요는 없지 않는가?  

그들이 과연 정청래 의원처럼 세월호 집회에 한 번 나가보기를 했는가?

세월호 리본 배지 달고 호남출신 의원하면 모두가 민주인사이고, 모든게 그렇게 해석되는가?

민주주의는 최선이다.

최선이란 최선을 염두에 두고,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도록, 최선의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자. 시국이 이렇다. 과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한다하는 바른 진영의 사람들치고 말이다.

그게 왜 새민련의 탓인가? 왜 문재인 대표의 탓인가?

통진당 해산시절부터 거슬러올라가면, 그리고 그뒤 사건사고의 면면들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 대응을 한 사람들은 따로 있다. 결과적으로 새민련을 저렇게 만든 장본인들은 따로 있다는 소리다.

좋다. 새민련을 대놓고 까대도 좋다. 대놓고 문재인 흔들기를 해도 좋다.

▲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씨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자. 다음 대선에는 분명히 새누리에는 김무성이 나올 것이다. 김무성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친일파 집안 자손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문재인 대표 말고, 누가 최선일까? 등판론이 뭉게뭉게하는 손학규? 구원설이 있는 정동영? 천정배(새누리당 국회의원 최병렬과 사돈지간이다.)? 아니면 김한길? 아니면 이미 실패한 안철수?

대안이 없지를 않는가? 최선이 없지를 않는가?

대안이 없으면서 무조건 수구집단이 새민련을 흔든다고, 문재인 대표를 까댄다고 따라 하는가?

그건 이적행위란 것을 알아야 한다.

그건 김무성대통령만들기를 도우는 결과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새민련의 단합과 바른 진영의 단합이 두려운 수구집단의 바른진영 분열획책을 불난 집에 부채 흔드는 격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새민련의 문제 또한 다선의 기득 호남출신 지역구 국회의원들 자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과연 종편에 나가야 옳은가? 그들의 진심은 공천권에 있지 국민에게 있지 않다.

무엇이 이적행위이고, 무엇이 득이 되며, 무엇이 바른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반노반문 16/11/21 [21:57] 수정 삭제  
  노빠들은 너무나 무식해서 이유를 혹시나 모를까봐 댓글로 답한다.

삼성특검은 그리도 반대하더니 대북송금 특검은 찬성한 노무현과 문재인을 국민이 지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문재인은 DJ이의 사법처리 운운했던 사람 아닌가?

거짓말쟁이 문재인은 DJ가 이해했다고 괴변을 늘어놓는데, 그렇다면 노무현도 이명박이 자신을 수사한 것도 이해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노무현이가 막말해서 남상국, 정몽헌 등 여러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사건은 괜찮고, 노정연의 외화밀반출로 수사도중에 노무현이 자살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냐?

다시 대북송금특검으로 돌아와서, 대북송금특검은 김태희 박사의 주장처럼 "정권 초기의 ‘대북송금특검수용’은 평화통일이라는 헌법적 과제를 하위규범인 법률 위반의 문제로 전락"시킨 매우 어리석은 일이었다.

명분없는 이라크파병으로 김선일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것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여정부였다.

지금 지지도가 바닥에 떨어진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에게 '대연정'을 제안한 것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여정부였다.

"10배 남는 장사도 있다."면서 토건족을 보호하며, 부동산 폭등을 용인한 것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여정부였다.

그러면서 "대통령 못해먹겠다.",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등의 어리석은 말만 쏟아내었다.

영리병원 도입,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도 다 노무현과 참여정부의 작품이다.

지난 대선에서 경향신문은 조중동과 노무현정부는 정책적으로 한몸이었다는 것을 도표로 보여주었다. 3가지만 빼고는 모조리 같았다.

이러니까 제대로 된 진보지식인들이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여정부를 두고서, '왼쪽 깜빡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갔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대표적인 진보지식인인 리영희선생은 CBS의 인터뷰에서 대놓고 노무현보고 무식하다고 말했을까?

백남기씨의 사인이라고 하는 죽음의 물대포도 위대한 노무현정부에서 도입했다. 그때는 그리도 안전하다고 하더니... 노무현이 하면 무조건 옳고, 이명박근혜가 하면 무조건 나쁘냐?

일본 아베조차도 합의하길 거부한 '전략적 유연성'도 노무현이 합의해줬다. 하긴 무식한 노빠들은 이게 뭔지도 모르겠지만,...

더 어이가 없는 일은 '전략적 유연성'의 부당함을 알리는 심상정, 최재천 당시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여정부였다. 당시 여러 사정기관을 관리하던 민정수석은 전해철이었다.

노무현이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해서 미국에 군사주권을 팔아 먹더니, 문재인은 호남에서 참패하면 정계은퇴한다는 게 '전략적 발언'이란다.

이런데도 흔든다는 말이 나오는가?

대추리 주민들을 경찰과 군인으로도 모자라 용역깡패까지 불러 개패듯이 팬 노무현이나 그것에 대해 당당한 문재인을 지지하는 노빠들은 분명 '깨어 있는 시민'들임에 틀림없다.

하긴 노빠들의 수준이 이모양이니까 대추리 주민들이 피흘리는 동영상을 보며, 주민들을 비난하면서 노무현이 그립다는 댓글을 달겠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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