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조선의 등불-(5)] 봉우선사(鳳宇仙師)와 단학(丹學)

박종호 고문 | 기사입력 2015/06/20 [09:13]

[고조선의 등불-(5)] 봉우선사(鳳宇仙師)와 단학(丹學)

박종호 고문 | 입력 : 2015/06/20 [09:13]

 
[일손(一巽) 박종호(朴宗鎬. 95세) 선생은 누가 뭐라 해도 민족주의자요 민족의 큰 어른이시다. 사상계와 민족문제연구소에서의 발기인 및 활동과 역사과목독립과 검인정교과서 바로잡기로 민족정기 구현에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또한 우리 조상이신 ‘단군 상’ 설치에 몸소 실천하셨다. 선생의 <고조선의 등불> 전문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며, 오늘은 그 5번째이다. 편집자 주]
 

▲ 시베리아 샤만니즘의 성지‘성스러운 바다’ 바이칼호 흐르벳산맥, ‘신들의 22위의석상 위상. 현지어로 척추. 용마루의 뜻’을‘고대인들의 神들의 장소로 보는’ 배경으로 한 박종호선생     © 편집부


제3장 봉우선사(鳳宇仙師)와 단학(丹學)

1). 봉우선생 탄신 102주년에 즈음하여

봉우(鳳宇) 큰 스승님의 탄신102주년을 맞이하여, 생각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생전의 큰 뜻을, 이루지 못하시고 선계(仙界)에 가신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스승님이 생존하신다면, 슬하의 모든 도우(道友)들을 지도편달 하시고 나아가 남북통일 사업에 기여할 바 많으실 거라 생각 됩니다.

큰 스승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9.11. 미국뉴욕 무역센터 폭파테러사건은 큰 재앙으로서, 미국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또한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으로, 그것은 이슬람교의 아랍권과 기독교를 배경으로 하는 서구 문명권 간의 갈등과 뿌리 깊은 적개심, 원한에서 온, 종교 간의 싸움으로 볼 수 있고 또한 석유전쟁이기도 합니다. 이는 세계를 이끌어 간다는 미국의 지도이념에 한계가 있음을 말함입니다.

더구나 부시 정권은 가당치도 않게 북한을 힘과 무력으로 제압 응징 하려는 명분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안방에서 불을 지피려하고 있는 거나 같습니다. 이는 끔찍한 일로, 참으로 오만불손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북한정권이 비민주적 독재국가로서 잔인무도하게 인민들을 굶주리게 하고, 나아가 정치범들을 정치수용소에 가두어 사람의 권리와 생명을 위협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입장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참고 견디어, 통일의 시기가 좀 걸리더라도 다음으로 미루고,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인내로서 평화 안전 공존의 햇볕정책을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부시의 힘의 논리를 막아야 합니다. 우리의 강토가 불바다가 될 수는 없습니다. 부시는 한미 간의 동맹국인 우리의 한반도 영토 내에서까지, 전쟁도 불사하려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생사 문제이며, 이는 우리를 능멸하는 행위이며, 이율배반적인 모순이요, 배신행위입니다.

우리는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잘못하면 그 동안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또한 북한을 끼워 넣은 것은 예측 불허하는, 그들의 종교 간의 싸움의 인상을 피하려는 부시의 방자한 음모요, 덮어씌우기 작전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의, 간악한 바람(기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6.25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중동에 석유를 원 합니다.

국내에도 그에 편승한 세력들이 있으니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지역감정을 부추겨 그 이익을 보려는 반민족, 반통일, 망국적인, 사고방식은 불식되어야 합니다. 부시의 입만 바라보고 동조하는 한심한 얼빠진 추종세력들이 있습니다. 이는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화를 말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친일파 옹호론자, 100분 (방송)토론에서 ,국가해체 무용론까지 말하는 대학 교수도 있습니다.

그 불길을 잡은 것은 애국시민들과 단체, 그리고 김대통령의 슬기로운 대응 조치로 그 불길이 일단 잡혔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현 정부의 과거 IMF 상태를 극복한 그 이상의 공적으로 생각됩니다. 역사는 이를 기록하여야 합니다. 허나 불씨는 아직 남아 있다고 봅니다.

그 불길을 끄고 인류의 참상을 피하는 데에는, 종교 사상 정치 문화 등 인류를 구하고, 인륜을 바로 세우는 새로운 지도이념의 사상과 이념을 바야흐로 때는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름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의 역사를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스승님의 큰 뜻을 깨우치고 새로운 역사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큰 인재들이 우리 연정원 도우들(硏精院 道友)에게서부터 출현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天符의 뜻을 나타내는 고조선의 홍익인간 이념과 사상을 현재의 세기말적인 종교와 사상을 대신하여, 다시금 중광(重光)의 큰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백산대운 황백전환기(白山大運에 黃白轉換期)의 시기가 앞당겨지도록, 전 도우들의 꾸준한 수련과 올바른 역사의식에 대한 자각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입산수련자(入山修鍊者)와 재가수련자(在家修鍊者)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2002. 3.

일손 박종호

2). 봉우선사(鳳宇仙師) 우학도인(羽鶴道人)

[소설『丹』의 羽鶴道人]

봉우선사(鳳宇仙師)의 발자취:

충청도 영동에서 보통학교를 다니고 수학 등 근대 학문을 익히다.

1910년에 봉우 권태훈 선사(鳳宇 權泰勳 仙師)는 나철(羅喆) 대종사(大宗師)를 만나 가르침을 받다.

13세 때 선도계(仙道界)의 거인 우도방주(右道坊主) 김일송(金一松)을 만나다.

19세 때 황해도 구월산에 입산 선도(仙道)수련에 입문, 좌도(左道) 우도(右道)등 여러 심법을 전수받다.

그 뒤 인천에서 산주(汕住) 박양래(朴陽來) 등을 만나 도가에서 자신의 능력을 측정하고, 자신을 얻자 일본에 가서 주름을 잡고 원상수련을 통해 전생을 보게 된 후(소설 丹이란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신의 전생이라고 생각되는 중국 산동성 현지에 가서 전생을 확인한 후에 국내 도우들과 우의를 다지다.

1984년에는 ‘소설 단(丹)’을 통해 세상의 알려지고

1986년에는 한국단학회연정원을 설립하다.

이어서 <백두산족에게 고함>. <천부경의비밀과 백두산족문화권>.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봉우 수단기>, 등을 구술 감수하여 책을 발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시다.

또한 단학회연정원을 통해 후계자 양성의 온 힘을 기우리다.

또한 『大學』의 첫머리에 나오는 “大學之道 在明明 德在新 民在至於至善” (대학지도 재명명 덕재신 민재지어지선)이라는 구절을 유교에서 이를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至於至善” (대학지도 재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이라고 끊어서 가르치는 것에 의심을 가졌고, 본래의 뜻이 “대학지도 재명명 덕재신 민재지어지선”(大學之道 在明明 德在新 民在至於至善)이라고 현토(懸吐)하여 그 본래의 의의가 어디에 있는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大學』의 혈구지도(絜矩之道)에 나타난 천부경 원리와 홍익인간 이념도에서 천부경의 가장 가운데 글자 육(六, 상하전후좌우)의 중핵인 주재주(主宰主)에 해당한 뜻을 밝히고 의 뜻을 다시금 밝힌 바 있다.

3). 단학(丹學)이란

단학(丹學)이란 말이 생기기도 전인 아득한 옛날겨레의 시조이자 인류의 조상이신 대황조(大皇祖)께서어두운 사람들에게 밝디 밝은 주재주(主宰主)로서의 천부(天符)가,이미 머릿골 속에 내려와 있다는 깨우침을 주신 이래,우리 겨례는 주재주 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의 세 교훈을 생활해 왔고이중 가장 중심이 되는 가르침은 바로 조식호흡(調息呼吸)의

순법(順法)이다.이는 상고(上古)시대로부터 백두산족의 정신철학의 근원이 엇으며,시대를 흘러 현묘지도(玄妙之道)로 표현되기도 하고,丹이란 말 자체가 해(日)와 달(月)의 합성어로서

밝음(明) 또는 음양(陰陽), 호흡(呼吸)을 상징하는 합성어로 일찍이

봉우선사께서 그 뜻을 밝히시었다.

4). 조식호흡(調息呼吸)

삼금법(三禁法) <지감,조식,금촉>의 하나로 호흡을 통하여 생체Energy를 몸 안에 끌어들여 경락을 유통, 몸을 보전(保全)하고 높은 정신력을 키운다. 또한 우주와 나와의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인간 생명의 근원인 숨결을 고르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영적, 육체적으로 가다듬고, 자신이 속해있는 우주와의 조화(調和) 및 합일(合一)에 까지 도달, 품성을 기르고 기운을 연마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하며, 얻어진 능력으로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을 구현하는 丹學의 정신 수련법이다.

이는 소설 丹의 주인공 우학도인(羽鶴道人) 봉우 권태훈(鳳宇 權泰勳) 선사(仙師)께서 전하신<한국 단학회 연정원>의 정신수련법이기도 하다.

닥쳐올 남북통일(南北統一), 황백전환기(黃白轉換期)의 백두산족(白頭山族) 웅비, 일군양성등.......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사회인의 활력, 생활인의 건강, 집중력, 사고력, 창의력, 예지력 증진, 나아가 궁극의 깨달음 등...

조식호흡은 자연의 운행과 일치하는 순법(順法)으로, 초음(秒音)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주의 질서와 일치하는데, 이는 인간의 심폐의 기능과도 같다.

*이는 까마득한 大皇祖님 때부터 내려온 우리민족의 전통 수련법으로 아주 유익한 정신 수련법이다.

일손 박종호

5). 원상수련(原象修鍊)

원상(原象)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실존하는 천지만물과 우주대자연의 원초적 현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정신수련이 일정한 단계에 이르게 되면 삼라만상의 이치에 도달하게 된다.

원상수련을 통하게 되면 육안(肉眼)으로 사물의 겉모습만을 보는 것과는 달리, 사물의 근원을 꿰뚫어 그 실체와 근본이치를 깨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의 운행과 그 질서와 이치를 터득할 수 있다.

호흡이 조식으로 1분(시간당 60회) 이상에 이르게 되어야 마음의 빛이 나타나는데,눈을 감고 조용히 앉아 그 빛으로 원상문자를 쓰거나 보는 수련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인간은 본래에 밝았던 것인데 후천(後天)에 때가 끼고 구름이 끼어서 그를 제거하고 밝았던 것-명명(明明)-을 수련을 통해 다시금 밝히는 뜻의 수련법이다.

6). 대학의 도(大學之道)와 홍익인간(弘益人間)사상과 난낭비서(鸞郎碑序)

<봉우수단기=원상요법(鳳宇修丹記=原象要法)을 중심으로>

『大學』의 첫머리에 나오는 “大學之道 在明明 德在新 民在至於至善” (대학지도 재명명 덕재신 민재지어지선)이라는 구절에 대한 봉우 선사의 풀이를 소개하고, 나아가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의 난낭비서(鸞郎碑序)의 핵심이 되는 국유 현묘지도(玄妙之道)를 도가적(道家的)인 관점에서 푸리 한 것도 아울러 소개한다.

또한 『大學』의 혈구지도(絜矩之道)에 나타난 천부경(天符經) 원리와 홍익인간이념도(弘益人間理念圖)에서 천부경의 가장 가운데 글자 육(六, 상하전후좌우)의 중핵인 주재주(主宰主)에 해당한 뜻을 밝히고, 의 뜻도 다시금 밝히는 데에 있다.

□ 大學之道 在明明 德在新 民在至於至善

공자님이 쓰신 “대학(大學)” 첫머리에 나오는 “大學之道在明明德在新民在至於至善” (대학지도재명명덕재신민재지어지선)이라는 구절을 유교에서 이를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至於至善” (대학지도 재명명덕 재신덕 재지어지선) 이라고 끊어서 가르치는 것에 의심을 가졌다. 본래의 뜻이 “大學之道 在明明 德在新 民在至於至善”(대학지도 재명명 덕재신 민재지어지선) 이라고 토를 달아(懸吐) 그 본래의 의의가 어디에 있는가를 밝혀보기로 한다.

대학의 도는 후학(後學)들에게 형이상학의 공부법을 알리는 것으로 도는 본래 밝았던 성품을 밝히는 것이고, 덕은 그 본래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하는 것이고, 민(民)은 지극한 선에 머무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해석은 대학의 본래의 뜻에 가깝고 뜻을 설명하는 것으로 밝은 성품을 추구하는 옛 성인의 가르침을 잃지 않은 것이다. 이는 오늘날 조명되고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구태를 타파하는 개혁과 변화의 정신에도 부합된다고 생각되어 지난번 인터넷 박약회 (博約會) 특강에 나왔던 다산학회(茶山學會) 이사장에게 그 취지와 뜻을 설명하고 다시 재확인 전달하였던 바 있다.

이상의 뜻과 해석은 시대에 따라서 또는 학자나 사람에 따라 해석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덕은 밝히는 것이 아니고 키우고 쌓는 것이고, 성(性)은 갈고 닦아 품성(稟性)을 높이고 밝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즉 덕은 키우고 쌓아 새롭게 행(行)하는 것이 다산 실학사상에도 맞는 것이오, 오늘의 민주시민사회에 부합된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혹자가 이를 부정하고 구태 의연한 이론과 사상을 설파할 수도 있으나 부패와 부정을 지적하며 새로운 개혁을 주장한 다산선생의 이념은 오늘의 공무원과 사회 각 분야 개혁에 절실한 개념이라고 생각된다.

아울러 백성이 지극한 선의 머문다는 것(민재지어지선/民在至於至善)은 실행의 방편으로 홍익인간이념의 정신수련법을 은연중 표현하시었다고 짐작된다. 그 이유에 대해 예를 든다면,

“易(역)은 無思也(무사야)하며 無爲也(무위야)하야 寂然不動(적연부동)이라가 感以遂通天下之故(감이수통천하지고)하나니 非天下之至神(비천하지지신)이면 其熟能與於此哉(기숙능여어차재)리오” “역은 생각도 없고 하는 것도 없어 고요히 움직이지 않다가 느끼어 드디어는 천하의 연고에 통한다. 천하의 지극한 신이 아니면 누가 여기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하신 공부자(孔夫子)의 말씀을 증연(增衍)하고, 易經要旨(역경요지)를 종합한 것이 原象修鍊法(원상수련법)이다.

또한 “대학지도 재명명” (大學之道 在明明)이란 것은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과 하늘과 땅이 펴졌다 오므라들다 하는 것과 음양의 호흡을 밝히는 것을 말함이니, 道(도)는 본래 밝았던 것을 다시 밝히는 것이고, 인간은 본래가 밝은 것인데 현상의 욕심에 의하여 어두워진 것이다. 즉, 선천(先天)에 밝았던 것인데, 후천(後天)에 때가 끼고 구름이 껴 있어서 그러한 밝음이 드러나지를 않으니 그 밝음을 다시 후천에 밝힌다는 뜻이다. 이를 원상수련에 의하여 다시 밝힐 수 있는 것이니 원상수련은 明明(명명)의 至極(지극)함이라 한 것이다.

덕은 그 본래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밝히고 적선과 공덕을 쌓고 덕을 행하는 데에 있다. 이는 인륜을 밝히고 또한 행공(行功)과 공덕(功德)에도 시속(時俗)에 따라, 부단한 사회변화와 역사의 순리에 따라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 적응하여 시대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이 될 것이다.

민(民)도 지극한 선에 머물되 인류의 공동의 善(선)인 홍익인간이념을 성통공완(性通功完)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이 방법의 하나가 心宗의 心法(심종의 심법)인 원상수련법이다. 『대학(大學)』의 혈구지도(有絜矩之道)와 함께 호흡수련을 통해 우주만물의 원초적 현상을 자신의 정신력으로 꿰뚫어 보는 것으로 홍익인간과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게 한다.

□ 대학의 혈구지도에 나타난 천부경 원리와 홍익인간이념

是以 君子 有絜矩之道也 (시이 군자 유혈구지도야)
(이러므로 군자는 자신에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도가 있는 것이다)

① 所惡於上으로 毋以使下(소오어상 무이사하)하며 (上=下 )
所惡於下로 毋以事上(소오어하 무이사상)하며

① (윗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며)
(아랫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말며)

② 所惡於前으로 毋以先後 (소오어전 무이선후)하며, (前=後)
所惡於後로 毋以從前 (소오어후 무이종전)하며

② (앞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뒷사람 앞서 하지 말며)
(뒷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앞사람 뒤에서 하지 말며)

③ 所惡於右로 毋以交於左 (소오어우 무이교어좌)하며, (左=右)
所惡於左로 毋以交於右 (소오어좌 무이교어우)할지니

③ (오른쪽 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왼쪽 사람과 사귀지 말며)
(왼쪽 사람에게 당하여 싫은 것으로 오른쪽 사람과 사귀지 말지니)

此之謂 絜矩之道(차지위 혈구지도)니라.
(이것을 일러 자신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도라 하는 것이다)

□ 천부경(天符經)에 함축된 홍익인간에 대한 현묘지도

[鸞郞碑序(난낭비서) 현묘지도(玄妙之道) 홍익인간 이념도(理念圖)]

이상 大學 絜矩章(대학 혈구장)에서 살펴보았듯이 혈구지도가 자신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도라 했는데, 자신이란 홍익인간 이념도(理念圖)에서 천부경(天符經)의 가장 가운데 글자 육(六) (상하전후좌우(上下前後左右)의 중핵(中核)인 주재주(主宰主)에 해당한다. 위의 글을 여러 번 心讀(심독)하면 天符(천부)의 이치에 다다를 수 있다.

천부경(天符經)에 함축된 홍익인간에 대한 현묘지도와 仙史 (선사)의 뜻을 잘 나타나게 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孤雲 崔致遠(고운 최치원)의 鸞郞碑序(난낭비서)에 이르기를

“曰國有玄妙之道 曰風流 設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儒佛仙 接化群生” (왈 국유현묘지도 왈 풍류 설교지원 비상선사 실내포함삼교 유·불·선 접화군생)이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묘지도(國有玄妙之道)가 있으니 이것이 弘益人間理念과 調息呼吸, 仙道修鍊) (홍익인간이념과 조식호흡 선도수련)이다. 이는 道學心法 (도학심법)으로 행촌 이암선생의 檀君眞訣의 杏村三書 (단군진결 행촌삼서) 檀君世紀 太白眞訓 農桑輯要(단군세기 태백진훈 농상집요)) 중 하나인 太白眞訓(태백진훈)에 도학심법으로 그 뜻이 설명되고 있다.

특히 神誌 篆古碑(신지 전고비)의 鹿圖文(녹도문)에 天符經(천부경)을 탁본하여 다시 현재의 상용한문으로 묘향산 암벽에 음각해 두어 후세에 남기고 古朝鮮(고조선)의 仙史(선사)까지 깊이 구명한 최치원(崔致遠)의 암시와는 대조적으로 조선조의 유학자들은 성리학 (주자학)의 본래의 깊은 이념을 현실에 승화시키지 못하였다. 더구나 부정과 불의와 맞서 끝까지 굽히지 않는 선비의 강직한 정신은 어디로 가고 詩句的(시구적)인 이념과 해석에만 심취한 나머지 종속적인 모화사상(慕華思想)으로 주체(主體)가 변질되어 存續(존속)되고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는 충절한 정신적인 차원도 유실되어 이제는 서구문명에 傾倒 (경도)되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三法(삼법)수행 중 調息呼吸(조식호흡)이 단전호흡의 이름으로 유행하나 실은 단학(丹學)으로, 단학이란 말이 생기기도 전인 아득한 옛날, 겨레의 시조이자 인류의 조상이신 대황조(大皇祖 또는 大祖神 또는 한배검이라 함)께서 어두운 사람들에게 밝디 밝은 主宰主(주재주)로서의 天符가 이미 머리 골 속에 내려와 있다는 깨우침을 주신이래, 우리겨레는 主宰主(주재주)(우주 만물의 근원이며 始終(시종)을 이루는 主宰主(주재주)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이것을 근본으로 陰陽, 五行, 八卦, 九數(음양 오행 팔괘 구수)가 나오는 易으로서 圓· 方· 角, 伏羲易, 周易, 金火正易 (원 방 각, 북희역 주역 금화정역)이 순환하는 원리, 즉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가 나온다. 三法(삼법)인 止感 調息 禁觸 (지감 조식 금촉)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가르침인 조식호흡의 順法(순법)을 중요시 해왔다. 參考:<봉우선사지음: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문화>

이는 上古時代(상고시대)로부터 백두산족문화권의 정신철학의 근원이었으며, 시대를 흘러 玄妙之道(현묘지도)로 표현되었고, 丹(단)이라고 말한다. 丹이란 말 자체가 해(日)와 달(月)의 합성어로서 밝음(明) 또는 陰陽(음양)을 상징하고 道(도) 와 日月(일월)의明明 (명명)의 합성어로 밝았던 것을 다시금 밝히는 것으로 일찍이 鳳宇仙師(봉우선사)께서 그 뜻을 밝히시었다.

□ 原象要法 (원상요법)의 한 구절 :

“天地(천지)는 陰陽之至(음양지지)요, 日月(일월)은 光明之至(광명지지)요, 呼吸(호흡)은 生死之至(생사지지)요, 原象(원상)은 )明明之至(명명지지라. 또한 聖人(성인)은 人倫之至(인륜지지)로서 인륜이 땅에 떨어지고 어두워지면 이를 다시 밝히고 가르치는 분이 성인인 것이다. 고로 至極(지극)하다.”

그러므로 大學의 道는 明明에 있는 것으로 陰陽의 호흡과 대자연의 질서와 광명의 지극한 존재로서 道와 조식호흡과 玄妙之道의 설명은 丹學의 취지로 보나 孔夫子의 易經要旨(공부자 역경요지)로 보나 弘益人間理念의 실현으로 보나 調息呼吸은 자연의 운행과 일치하는 順法으로, 超音(초음)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주의 질서와 일치 하는데, 道學의 明明(도학 명명) 은 仙道의 明性(선도 명성)으로서 仙家는 明性(선가 명성) 神仙 (신선))이 되고. 儒家는 率性(유가 솔성) 聖人(성인)이 되고. 佛家는 見性(불가 견성), 부처가 된다. 고 한다.

단학(丹學)의 현묘하고 유서 깊고, 길고도 깊은 調息呼吸(조식호흡)은 대자연의 우주의 호흡과 일치하여 經絡流通(경락유통)과 氣血循環 (기혈순환)으로 신체 기능을 정상화시켜生體 (생체)에너지창출의 원동력이 되며 靈性界(영성계) : 回光返照(회광반조)를 드나드는 精神修鍊法(정신수련법)이며 우리민족전래의 秘傳(비전)이다.

弘益人間 理念은 다가오는 미래에 人本(인본)과 人權(인권) 복지사회의 메시지로 인류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의 因子(인자)로서 人類精神文化史(인류정신문화사)의 均衡子(균형자) 역할이 될 것이다.

開天 雄紀5903年 檀紀4338年 西紀2005.7 

 
7). 청학동 삼성궁 기행
(默然 노수경선생 앞으로 보낸 편지)

묵연(默然) 노수경선생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의 집을 찾아주시고 또한 기념이 될 만한 글과 기록사진을 보내 주시여 더욱 감사합니다. 묵연선생 홈페이지가 훌륭합니다. 매사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집현전 월례회에 참석하시면 인사를 드리려고 하였는데 참석을 안하시여 인사 못 드렸습니다. 생명의 뿌리를 찾는 요번 역사문화기행은 뜻하지 않은 행사로서 보람이 있는 기행이라 생각됩니다.

그곳 지이산(智異山) 청학동(靑鶴洞)은 민족정기가 어린 곳으로 일찍이 삼국의 흥망과 더욱 후삼국을 흡수한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당시 고운 최치원 선생(孤雲 崔致遠 先生)과 도선국사(道仙國師) 등의 체취가 곳곳에 물씬 풍기며 머물고 수련하든 곳으로 동(東)에는 천황봉(天皇峯), 서(西)에는 반야봉(般若峯), 중앙(中央)에는 영신봉(靈神峯), 남(南)으로 흘러 힘이 뭉친 삼신봉(三神峯/三神山)아래 삼선궁(三聖宮) 터를 보고 놀라웠습니다.

과연 고운 최치원선생이나 도선국사께서 이상향(理想鄕)으로 보시었고 또한 미래의 배달민족의 꿈이 펼쳐져 나갈 명당으로 보셨을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또한 정감록에 말하는 피란지이기도 합니다.

동행한 현정회(顯正會) 회원들도 그곳의 신비로운 전경(全景)과 우리 역사의 상고때의 배달민족의 긍지를 어렴풋하나마 보고 큰 감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삼신천제(三神天祭)까지 참관하여 홍익인간이념(弘益人間理念)을 어렴풋이 느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묵연 선생이 이번 역사기행에 동행한 것을 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내가 집현전 등에서 특강수련을 한 조식호흡(調息呼吸)은 그 곳에서도 말하는 천부(天符)의 뜻을 받은 삼금법(三禁法/止感 調息 禁觸)의 하나로 우리민족 만이 전수해온 천부경(天符經) 비전(秘傳)인 조식호흡법과 홍익인간 이념으로 높은 차원의 남북의 통일은 물론 종교 문화 사상 등 근본을 바로세우고 인륜(人倫)을 밝히고 온 인류를 구하는 복음(福音)이므로 평화탄(平和彈)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감히 예언합니다.

2002. 5. 1.

 

 

一巽 朴宗鎬 先生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장흥군 안양 기산마을 유채꽃 ‘활짝’
1/22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