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테레진의 철학] 삼원성3原性의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9 [14:33]

[박옥테레진의 철학] 삼원성3原性의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11/19 [14:33]

 

삼원성3原性의 활동

 

인간 근원은 우주 근원의 2원성에서 탄생하여 인간생명이 되면서 자성自性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간은 3원성으로 운행을 하고 있다

 

우주 물질계의 근원 신성이 되는 2원성이란 기성氣性과 물성物性으로 되어 있음이라 생명들 속에서 유전이 되어 들어가 있으면서 그 신성들의 의지와 뜻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전체와 내면에서 활동하는 기성氣性은, 영혼+본성+악성+정신이요 물성物性은, 넋성+감성+선성+육신이다

 

그리고 인간 생명의 자아성인 자성自性은 인성人性으로, 개척성+이성+애성+지성이다

인성은 인간 생명을 진화시키기 위하여 기성과 물성의 요구를 인성으로 조율시킨다

 

따라서 기성은 양陽이요 물성은 음陰이다 음과 양은 서로 자기들의 특성을 행하고자 한다

그러나 진화된 생명은 자성自性을 발달시켜서 기성과 물성들의 특성이기들을 조율시킨다

 

그러므로 인간이 참되게 진화를 하고 살려면 인성人性, 이성 지성 애성과 개척성을 발달시켜 신성(氣性)과 자연성(物性)의 근원진리를 안고서 인성人性의 창조적 활동이 더 많아져야 함이다.

 

인간 내면의 12성이 하는 일

 -철학자시인 : 박옥태래진-

 

본성은 신성을 먹고 진화를 따르며 살고

영혼은 자연을 먹고 신계를 접하여 살고

육체는 물질을 먹고 노동을 행하며 살고

넋성은 과거를 먹고 역사를 엮으며 살고

감성은 정보를 먹고 새것을 꿈꾸며 살고

정신은 가치를 먹고 일체를 이루며 살고

이성은 나눔을 먹고 존재를 새우며 살고

애성은 배품을 먹고 탄생을 위하여 살고

악성은 아픔을 먹고 변화를 이끌며 살고

선성은 보호를 먹고 근원을 지키며 살고

지성은 진리를 먹고 참됨을 찾으며 살고

개척은 탐험을 먹고 창조를 만들며 살고

그렇게 내 속의 성자들은 나를 이끌고서

내 존재와 가치를 세우며 도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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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명 12성의 조화

 

氣와 物의 음양 합이 영과 체가 되어서

움직이는 물질 되어 생명들을 탄생하니

생명근원의 원성이 氣와 物의 유전체요

생명자체 진화 의지는 自性이 이끔이라

 

정신과 육신 사이에서 지성이 태어나고

본성과 감성 사이에서 이성이 태어나고

악성과 선성 사이에서 애성이 태어나고

영혼과 넋성 사이에서 개척성 태어나니

 

정신, 본성, 악성, 영혼은 氣性 유전자요

육신, 감성, 선성, 넋성은 物性 유전자니

지성, 이성, 애성, 개척성이, 人自性되어

인간진화창조를 人性이 앞장서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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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근원들

 

인간 속

본성과 정신, 영혼과 악성은

기자성(氣自性)으로서 신성(神性)이므로

신의 뜻을 이루려고 한다.

기자성은 동(動)적이되 체(體)가 없으며

변화를 요구하고 새로움을 이루려 한다.

 

그리고

감성과 육신, 넋과 선성(善性)은

물자성(物自性)으로서 자연성(自然性)이므로

물자성의 근원성을 지키려고 한다.

물자성은 체(體)가 있으나 움직이 않으려는 정(靜)적이다.

그래서 변화를 싫어하고 방어와 보호적인 성질이다.

 

또한

이성과 지성, 애성과 개척성은

자성(自性)으로서 인성(人性)이므로

생명체 자체를 이끌려는 근성이다.

자성은 기성(氣性)과 물성(物性)의 이기적 싸움에서

중재자로 태어난 인성(人性)으로서

인간의 생명 자체를 지키고 진화를 이끄는 성질이다.

 

그렇게

인간의 내면에는

신성이 4성이요, 자연성이 4성

그리고 인성의 4성으로

특성이 다른 근원성들을 가지고 존재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근원성 도덕에 맞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12성 모두는

서로 협조하고 견제하고 비판하면서

인간을 이끌며 진화를 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 속에는

신(神)이 들어 있으며

자연(自然)이 들어 있고

인간(人間)의 개체성이 들어 있다.

 

그러나

그 중에 가장 추구하고

내 세워야 할 것은

인간의 가치를 가장 높여주는

창조적인 인성(人性)들 그것인 것이다 

 

정제32강령

 

고통을 즐기라 그로 보상되리

치부도 보이라 그로 세워지리

자존을 버리라 그로 존경되리

이기를 버리라 그로 충만하리

 

부리지 말라 탐욕은 가난하다

세우지 말라 이기는 낭비이다

꾸미지 말라 허세는 비천하다

속이지 말라 거짓은 죄악이다

 

지혜로워라 삶의 매사 덕행에

성실하라 꾸준한 일상 나날에

용기 있어라 자기능력 실행에

기다리라 때는 인내의 끝으로

 

매춘마라 성기는 천법의 성전

질투마라 시기는 공멸의 화신

사기마라 꾀함은 죄마의 사술

복수마라 용서는 천도의 천정

 

버리라 남탓으로 자기 도피를

자르라 동정으로 능력 소멸을

없애라 수준차별 인간 경멸을

부수라 시대유행 도덕 인식을

 

베풀라 병들고 힘든 노약자를

이끌라 우매한 눈먼 정신들을

세우라 높은 긍지 자기산정을

높이라 인간 세상 정신세계를

 

사랑은 정으로 정은 천정으로

존재는 인과로 인과는 섭리로

가짐은 공유로 공유는 일체로

존재는 가치로 가치는 진리로

 

깨치라 자기존재 생명 도덕을

나누라 객체가치 상생 도덕을

이루라 단체인과 합리 도덕을

따르라 자연일체 섭리 도덕을

  

*** 이 철학의 명시는 2006년6월 9일에 쓴 걸로 기록 되어 있다. <자연사> <인간사>, <세상사> <인연사>< 존재사> <가치사> <미래지향사>에 대해서 저의 철학을 담아서,  도(道=진리)론)와 덕(德=행위론)을 생(生=자아성취론)을 썻습니다. 그리고 호를 넣어서 "정제32강령"으로 내 놓았지요..

 

천정인(天情人)의 시대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평화롭고 상쾌해 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사랑보다 더 크고 높은 순수한 자연정기의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하리 자연의 만생명이 보내주는 무궁한 정기인 천정(天情)의 사랑으로 승화 되어야 함이다

 

천정(天情)은 우주만물의 자연사랑이기에 인간의 이기나 의지적 동정의 사랑이 아니며 인간 의식계에서 기인한 예수의 사랑이나 부처의 자비같은 인의 덕행도 아니다. 천정(天情)은 우주기둥의 융합근원사랑이다

 

인간의 인정이란 인연의 관계성에서 일어난 의지적이요 의식적으로 일으키는 베품이나 동정의 사랑이며 보상의 욕구를 동반하기에 근원순수가 아닌 이기불순물이 섞여져 있어 자연의 무궁한 천정(天情)과는 다른 것이다

 

천정이란 의지적으로 행하는 것도 아니요 의식 없이 오가며 서로 나누는 근원 베품이요 자연생명계의 상생의 평화로운 정기이기에 만생명에게 근원적으로 내재된 정의 정기요 우주일체성장을 위한 자연계 근원 사랑이다

 

그 정엔 인세인과의 이기도 동정도 없으며 인위적으로 일으켜서 주는 사랑도 아니며 만물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한 융합정이기에 가슴만 열면 언제나 서로의 정기 주고 받으니 그것이 우주근원의 평화로운 근원사랑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기로 닫혀진 가슴을 열어 그 정기(精氣)의 순수 존재를 찾고 깨우쳐서 그 정의 문을 열고 만생명들과 통하고 나누며 천정인(天情人)으로 번뇌고통을 없애야 한다 그것이 미래인간이 평화를 이룰 큰 사랑이다.   

 

*** <시작노트> 나는 세상 사람들이 천정인(天情人)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인간이기시대를 벋어나는 길이요 새시대의 대안이기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물질문명는 인간이기시대요 이제 부터는 정신문명시대에 접어드니 자연일체진리시대인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근원진리를 깨우치게 되면 우주일체의 정기사랑인 평화의 정기(精氣)인 천정(天精)의 사랑을 깨우쳐서 얻게 되리라 그리하면 인간의 이기시대는 사라지고 평화의 공존시대가 되리라., 그리고 자연계가 나누는 정기의 흐름을 알게되어 기(氣)를 깨우쳐서 더 먼 미래에는 기(氣)를 운용하는 기문명시대가 뒤를 이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나는 새시대의 진리적인 큰 사랑을 천정(天情)이라 칭한다. 자연과 주고받으며 느껴지는 사랑은 자연일체성의 현실사랑입니다.

 

하늘이나 숲을 보면 인연이 있거나 없거나 기분이 좋고 자연생명들을 마주하거나 풀밭에만 앉아도 상쾌하고 평화로운 것은 자연 그들이 사랑의 정기를 끝없이 보내고 있기 때문이며, 사람도 그 순간 그 정기사랑을 열고 나누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것은 자연일체근원 사랑이며 모든 만생명에게 내재된 상생의 큰사랑입니다. 그것이 자연에서 느껴지는 일체사랑이요, 현실에 존재하는 천정(天情)입니다.

 

윗 글 天情은 1976년 동아일보신춘문예 공모, 저의 단편소설에 처음 소개 됐습니다.

그리고 그해 언어문화보에도 실렸지요. 그때의 소설 제목이 <천정(天情)>이었습니다.

그때 발표된 신문이 황톳빛으로 삭아지면서 장농속에 지금도 보관되어 있지요.

내 나이 20대 총각이었으니 나의 주된 철학사상은 그 때 완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 철학자: 박옥태래진의 저서 중에서...***

 

상대적 진리의 가치

 

사랑하나니 내가 너에게 있고

행복하나니 내가 전체로 있고

긍지롭나니 내가 존재로 있고

자유롭나니 내가 자연에 있다

 

미워하나니 내가 자해에 있고

고통하나니 내가 미혹에 있고

탐욕하나니 내가 낭비에 있고

이기롭나니 내가 파괴에 있다

 

자비롭나니 내가 만인에 있고

평화롭나니 내가 조율에 있고

신성하나니 내가 창조에 있고

경이하나니 내가 생명에 있다

 

불경하나니 내가 만용에 있고

추락하나니 내가 자만에 있고

가난하나니 내가 계산에 있고

음모하나니 내가 추함에 있다

 

숭고하나니 내가 덕망에 있고

축복하나니 내가 용서에 있고

영원하나니 내가 사랑에 있고

깨우치나니 내가 진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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